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3. 2) 땅 속 생명 일어서게 하는 넉넉한 봄비, 메마르고 갈라진 마음 밭에도 단비 내립니다. 당신의 용서로 모든 것 풀리는 3월엔 더 겸손한 손 내밀게 하소서. 믿음과 사랑의 씨앗 흩뿌리며 기뻐하게 하소서. _ 전영금 수녀 2021. 3. 2. 오늘의 기도(3. 1) 나라를 위하여 이방인의 스승이신 성바오로님, 사랑의 웃음을 머금고 주님의 축복을 받은 이 한국 땅과 그 백성을 굽어보소서. 당신은 관대한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평화의 포옹으로 반기고 맞아들이셨나이다. 우리 민족이 항상 더 그리스도 안에서 길 진리 생명을 찾고 그분의 빛을 빛내며, 하느님 나라와 그분의 정의를 찾게 하소서. 거룩한 사도님, 저희 모두를 비추고 위로하시며, 축복하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1. 3. 1. 오늘의 기도(2. 26) 주님, 착한 이의 헌신과 봉사에는 감동의 박수를 보내면서도 제가 희생하고 도와야 할 순간에는 한 발 뒤로 물러서고 맙니다. 생각으로는 알고 있으나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하는 나약한 저를 위해 또 한 번 넘어지시는 주님, 제 몫의 십자가만 아니라 다른 이의 짐도 함께 짊어질 용기와 지혜를 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헌신과 봉사 #박수 #희생 #도움 #실천 #게으름 #십자가 #바오로딸 2021. 2. 26. 오늘의 기도(2. 25) 성체 안에 계시면서 내 안에 머물라고 하시는 예수님, 저를 비춰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토닥여 주시고 메마름 위로해 주시니 더욱 고맙습니다. 차가운 마음 따스하게 덥혀주시고 허기진 영혼 채워주시니 당신 안에서 행복합니다. _전영금 수녀 2021. 2. 25. 이전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