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2. 12) "모든 것은 시작이신 하느님에게서 나와 마침이신 하느님께로 돌아간다"는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사제의 말씀을 되새기며 기도합니다. 365일 주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 소중한 인연으로 만나는 모든 사람들 성체 안에서 하나되게 하소서. 사랑으로 생명 살리게 하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1. 2. 12. 오늘의 기도(2. 11) 어머니 마리아님, 모든 병자와 고통받는 형제자매들 머리 위에 사랑의 손길 얹어 주소서. 치료에 헌신하는 의료진에게는 진단에 필요한 지식과 지혜의 은총을 더해주소서. 환자 가족 모두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고 잘 견뎌 낼 사랑의 힘을 빌어주소서. 많은 병자들을 낫게 하신 치유의 예수그리스도님 저희의 부족한 기도 들어 허락하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1. 2. 11. 오늘의 기도(2. 10) 온갖 생명을 창조하시는 주님, 당신의 큰 은총으로 저희를 세상에 내놓으시고 정성껏 보금자리를 만들어 저희를 양육하신 부모님에게 당신께서 받으실 공경을 나누어 갖게 허락하소서. 그분들이 건강뿐 아니라 당신과 더불어 기뻐하고 당신과 더불어 쉬게 하시며 사랑받게 하소서. 또한 저희가 부모를 모시고 그분들의 희망을 나누며 당신께서 베푸시는 복을 함께 누리게 하소서.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한상봉 지음, 바오로딸 2021. 2. 10. 오늘의 기도(2. 9) 쾌활 명란한 웃음소리 교실 안이 들썩이곤 했는데, 지난 한 해는 그 풋풋한 아이들 소리 많이 그리웠다는 선생님 말씀…. 졸업을 맞이하는 아이들 마음을 주님, 당신은 잘 아시지요! 실은 부모나 자녀들이나 사는 게 모두 록녹치 못했습니다. 주님, 졸업하는 우리 청소년들을 위로하시고 축복하소서. 새 도전을 위한 출발 앞에서 두려움 없이 앞날을 향해 달려갈 용기와 지혜 내려 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1. 2. 9. 이전 1 ··· 156 157 158 159 160 161 162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