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12. 14) 세 번째 대림초를 밝혔습니다. 먼 곳에서 출발한 성모님과 성 요셉님, 지치지 않는 걸음 떼어 놓으소서. 어둡고 누추한 길목 치우면서 눈발보다 더 고요한 아기 예수님의 숨소리 듣습니다. 마라나타! 어서 오소서. 주 예수님!! _전영금 수녀 2020. 12. 14. 오늘의 기도(12. 11) 미래에 대한 큰 불안이 젊은 이들의 희망을 앗아가지 않게 하소서. 기대했던 결과에 대한 실망과 상대적 열등감에 의기소침하지 않게 하소서. 주님은 누구에게나 계획하신 길을 열어주시고 지혜의 빛으로 비춰주심을 믿게 하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0. 12. 11. 오늘의 기도(12. 10) 주님, 오늘은 성호경 한 번만이라도 정성껏 바치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마음이 고요합니다. _전영금 수녀 2020. 12. 10. 오늘의 기도(12. 9) "피곤한 이에게 힘을 주시고 기운이 없는 이에게 기력을 북돋아 주신다"고 하신 주님, 세계는 코로나19와의 싸움으로 허덕이고 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혼란과 고통에 마음마저 병들어 갑니다. 주님, 당신 자녀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수많은 거짓과 불신을 치유하소서.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감염병으로 쌓여가는 마음의 두려움을 극복할 당신 성령을 보내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0. 12. 9. 이전 1 ···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