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12. 8) 평화의 모후, 원죄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님 당신은 세상의 모든 경쟁과 다툼 가난과 절망, 희망을 알고 계십니다. 마리아님, 예수 그리스도께 저희의 걱정과 고통, 나라의 어려움들을 극복할 용기와 지혜를 얻어주소서. 저희의 발걸음, 올바른 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전영금 수녀 2020. 12. 8. 오늘의 기도(12. 7) 주님, 어려운시기를 지날 때 한계에 갇혀 있지 않게 하소서. 생계가 난감한 이웃, 정신적으로 지친이, 취업의 경쟁에서 밀려난 이 모두 우리 이웃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제 안일만 챙기지 않고 작은 것 하나라도 적극 돕는 마음이 되게 하소서. 주님, 저희 두 손 잡아 이끄소서. 당신을 닮을 수 있도록…. _전영금 수녀 2020. 12. 7. 오늘의 기도(12. 4) 대림초 두 번째 불꽃이 조용히 타오릅니다. 꽁꽁 언 땅을 밟고 오고 계시는 아기 예수님, 크고 작은 근심 걱정들 당신 사랑으로 녹여 주시러 오시니 감사합니다. 마음의 귀 세우고 당신의 발소리 듣습니다. 어서 오소서. 아멘. 2020. 12. 4. 오늘의 기도(12. 3) 지극히 사랑하올 성심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성부께서 당신을 세상에 보내시듯이 당신은 사제들을 보내시고, 그들에게 교리와 은총의 보화와 영혼들을 맡기셨습니다. 저희가 사제들을 사랑하고 경청하며, 그들이 인도하는 당신의 길로 가는 은혜를 허락하소서. 사제들이 당신 성심에 합당한 이들이 되게 하소서. 또한 하늘에서는 그들이 구해낸 많은 영혼들이 기쁨의 화관이 되어 그들을 에워싸게 하소서. _바오로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0. 12. 3. 이전 1 ··· 168 169 170 171 172 173 174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