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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12. 18) 첫 눈을 맞으며, 아이처럼 즐거워 세상의 불안 잠시 잊습니다. 성모님, 어떠신가요! 저희처럼 두렵지만 기쁘신가요? 상처 투성이 불안한 세상 속으로 아기 예수님을 모시고 오는 그 거룩한 마음, 감사합니다. 오늘은 더 설레는 마음으로 마지막 촛불 밝힙니다. _전영금 수녀 2020. 12. 18.
오늘의 기도(12. 17) 오늘의 기도 -지배적인 결점을 이기기 위하여- 스승 예수님, 당신은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이면 아버지께서 무엇이든지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으니, 저의 지배적인 결점을 이길 수 있게 해주시기를 당신의 이름으로 청합니다. (잠깐묵상) 예수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0. 12. 17.
오늘의 기도(12. 16) 굳셈의 영이신 성령님, 당신께 제 삶과 가족과 민족의 어려운 상황을 말씀드립니다. 고통의 순간에도 실망하지 않도록 제 안에 믿음과 희망을 더해 주소서. 당신의 이끄심이 세상의 악보다 강하다는 것을 드러내게 하소서. 아멘. _「성령께 드리는 기도」, 베르나르다 카다비드 지음, 바오로딸 2020. 12. 16.
오늘의 기도(12. 15) 잘 견뎌왔다 생각했는데 제 자리 걸음인가요! 애쓰고 넘어 온 산 앞에 더 큰 장애물이 버티고 있습니다. 사방이 꽝꽝 얼어붙었어도 마음의 온도 내려가지 않게 하소서. 수고하며 애쓴 수많은 사람들 다시 힘내도록 희망의 손 단단히 붙잡아 주소서.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고 하신 그 말씀, 힘들 때마다 소리내어 되뇌이게 하소서. _전영금 수녀 2020.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