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7.2) 우리를 하느님과 닮게 하시려고 인간이 되신 스승 예수님, 찬미받으소서. 제가 지상에서 당신처럼 살아간다면, 하늘나라의 행복을 상속받을 수 있다는 것을 당신은 저에게 보여주셨나이다. 저는 주님을 제가 거쳐가야 할 길이요, 믿어야 할 진리이며, 열망해야 할 생명으로 받드나이다. 주님은 저의 모든 것이오니, 저는 지성과 의지와 마음을 다하여 당신 안에 머물고자 하나이다. 주님, 당신을 알고 본받고 사랑하게 해주소서. _ 「바오로가족 기도서」, '인류의 길' 참조 2020. 7. 2. 오늘의 기도(7.1) 푸른 풀밭에 저희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저희를 이끄시는 주님. 살아가는 일에 지치고, 나와 다른 사람들과 관계 속에서 상처받은 저희의 영혼을 주님께 맡겨드리오니 저희 영혼에 생명의 샘물을 부어주시어 다시 생기 돋게하시고, 세상에 생명의 빛을 전하는 당신의 사랑받는 자녀 되게 하소서. 주님, 당신에게서만이 저희는 안식을 누리며 평화를 얻나이다. 2020. 7. 1. 오늘의 기도(6.30) 날마다 쏟아 놓는 말들 때문에 서로 상처입지 않게 하소서. 침묵으로 마주한 갑갑함을 평화로 되돌려 주시는 주님, 당신 사랑의 지혜 배우게 하소서. 한두 마디 더 거두어들인 해 질 녘엔 누구도 알 수 없는 평정심으로 고요합니다. 하루, 일주일, 그리고 날마다 조금씩 더 당신을 향한 기도 ‘아멘’이라고 응답하게 하소서. _ 전영금 수녀 2020. 6. 30. 오늘의 기도(6.29) 선한 목자 예수님, 성베드로와 성바오로를 교회의 으뜸가는 목자로 삼으시고, 그들의 거룩한 직무로 많은 사람들을 구하신 당신께 찬미드립니다. 거룩한 사도들이여, 저에게 회개의 은혜와 성소에 대한 크나큰 사랑을 전구해 주소서. 성베드로와 성바오로 사도님, 저희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_ 「바오로 가족 기도서」 .사진 : https://en.wikipedia.org/wiki/Feast_of_Saints_Peter_and_Paul#/media/File:Mor-Christ-Cond%C3%A9.jpg 2020. 6. 29. 이전 1 ··· 195 196 197 198 199 200 201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