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1. 18) 그리스도교 일치를 위한그리스도교 일치를 위한 주 예수 그리스도, 주님께서는 돌아가시기 전날 밤에 아버지께 기도하신 대로 주님과 아버지께서 하나이시듯 주님을 믿는 모든 이가 하나 되기를 바라셨나이다. 저희는 같은 믿음으로 세례를 받고 같은 주님을 모시면서도 서로 갈라져 주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나이다. 이제 저희는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하나가 되고자 하오니 저희를 도와주시어 미움과 불신을 버리고 진리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게 하소서. 아멘. _전례문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0년. 2023. 1. 18. 오늘의 기도(1. 17) 하느님, 복된 안토니오 아빠스가 광야의 은수 생활로 하느님을 섬기게 하셨으니 저희도 그의 모범과 전구로 저희 자신을 버리고 세상 그 무엇보다도 주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_전례문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0. 2023. 1. 17. 오늘의 기도(1. 16) 당신 복음을 전하기 위해 바오로 사도를 선택하신 우리 주 하느님, 성바오로가 사람들 앞에서 전했던 믿음의 빛을 모든 사람이 받아들이게 하시고 당신 교회가 항상 백성들의 어머니요, 스승으로서 드러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3. 1. 16. 오늘의 기도(1. 13) 주님은 오늘도 병든 이들, 마음 아픈 이들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고 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당신의 치유가 필요한 지구촌은 여전히 비탄에 가까운 소식들로 가득합니다. 무엇이 진실인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평화를 깨트리는 전쟁과 죽음, 가난과 질병, 수많은 고통 속에서 바른 길이 보이지 않을 때 복음의 눈으로 식별하고 돕고, 기도하도록 저희 눈을 밝혀주소서. 성령의 빛으로 저희 마음을 비추어 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3. 1. 13.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