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11. 10) 수호천사님, 매일 저를 동반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거룩한 영감과 영육의 끊임없는 위험에서 보호하심과 주님께 드리는 당신의 힘 있는 기도는 저에게 큰 위로이며 희망이 되나이다. 저를 지켜주시는 수호천사님, 인자하신 주님께서 저를 당신께 맡기셨으니, 저를 비추시고 지켜주시며 인도하시고 다스리소서. 아멘.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2. 11. 10. 오늘의 기도(11. 9) 삶의 우울함에 갇힌 누군가를 위해 촛불 하나 밝힙니다. 상처입고 쓰러진 마음을 위해 묵주알 굴리며 성모님을 불러봅니다. 슬픔에 지친 누군가를 위해 무리지어 피어난 산국화 한 다발 성모님 발밑에 놓으며, 짙고 깊은 인고의 향기 멀리 날아가 세상 가득히 채우길…. 두 손 맞잡은 기도, 서로를 위한 나눔이 되기를. _전영금 수녀 2022. 11. 9. 오늘의 기도(11. 8) 인생은 하느님께 와서 하느님께 돌아가는 나그넷길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길이요 생명이십니다. 깊은 뜻이 담긴 이 여정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야 합니다. _「365일 당신을 축복합니다」, 야고보 알베리오네 지음. 2022. 11. 8. 오늘의 기도(11. 7) 마리아님, 저희가 유년, 청소년, 장년, 노년기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마음으로 느끼게 하소서. 교회의 어머니, 사도의 모후, 우리의 변호자이신 마리아님, 이 눈물의 골짜기에서 탄식하며 당신께 부르짖나이다.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2. 11. 7.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