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11. 4) 주님, 당신께 돌아갈 힘을 주소서. 당신은 제 삶의 원천입니다. 저에게 가장 유익한 것이 무엇인지 당신만큼 아는 분은 없습니다. 당신은 저희 한 사람 한 사람이 갈 길을 설계하셨습니다. 순간순간 당신께 저희 뜻을 봉헌하고자 합니다. 저희 뜻과 다른 당신 계획에 체념하듯 따르기보다 당신 자녀로서 언제나 기꺼이 응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당신 뜻이 저희 뜻이 되게 하소서. _「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며」,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구엔 반 투안 지음 2022. 11. 4. 오늘의 기도(11. 3) 깜깜한 터널 속을 걷는 것만 같아 불안에 떨고 있는 수능생들에게 마음의 어둠을 몰아낼 빛을 주소서. 당신만이 아시는 그들의 고민과 고통을 위로하시고 새 힘을 주소서. 다시 일어나 걸어가도록 손잡아 주소서. _전영금 수녀 2022. 11. 3. 오늘의 기도(11. 2) 하느님, 이태원 참사로 젊음을 다 피우지 못하고 이승을 떠난 영혼들 당신 품에 받아주소서. 느닷없이 곁을 떠난 꽃같은 아들 딸들 천국에서 편히 쉬게 하소서. . 주님,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주소서. 아멘. -전영금 수녀 2022. 11. 2. 오늘의 기도(11. 1) 홀로 거룩하시고 놀라우신 하느님, 모든 성인과 함께 하느님을 경배하며 은총을 간청하오니 저희가 하느님의 넘치는 사랑으로 거룩하게 되어 현세의 나그네 식탁에서 천상 고향의 잔치로 건너가게 하소서. _전례 기도문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0 2022. 11. 1.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