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10. 19) 높고 푸른 하늘을 올려다 보며 무한한 그리움인 성모님을 불러봅니다. 어머니 마리아님, 가난한 이들의 어머니 투병으로 지친 이들의 위로자, 불안한 이들의 안심이 되시는 어머니, 오늘도 묵주알 속에 저의 감사와 사랑을 담아 당신께 전구를 청합니다. 인내와 겸손의 어머니, 저희를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2. 10. 19. 오늘의 기도(10. 18) 주 하느님, 복된 루카를 뽑으시어 가난한 사람들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신비를 설교와 기록으로 세상에 알리게 하셨으니 주님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부르는 저희가 언제나 한마음 한뜻이 되고 모든 민족들이 주님의 구원을 보게 하소서. _전례 기도문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0. 2022. 10. 18. 오늘의 기도(10. 17) 성부 곁에 계시면서 교회를 비추고 성화시키는 성령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천상 스승님, 찬미를 받으소서. 마리아의 기도를 통하여 성령강림을 새로이 하시고, 시대마다 사도를 일으키시며, 그들에게 지혜, 지성, 지식, 의견, 효경, 하느님에 대한 거룩한 두려움의 영을 주소서. _「바오로 가족기도서」 중에서. 2022. 10. 17. 오늘의 기도(10. 14) 성모 마리아님, 주일의 휴식을 맛보게 하소서. 미사 강복이 끝나기도 전에 서둘러 나가려 할 때 성당 마당에서 오랜만에 만난 이들과 한담을 나누며 시계만 들여다보지 말고 친교를 나누는 기쁨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발견하게 하소서. 바삐 돌아가는 시간표에 제동을 걸어주소서. 시간에 얽매여 끌려다니지 말게 하소서. 내적 평화의 비결은 하느님과 어떤 시간을 보내느냐에 달려있음을 알게 하소서. 하찮은 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저녁 늦게 돌아올 때에 당신이 문 앞에서 기다려 주소서. 베개가 없을 땐 당신 어깨를 빌려주소서. 그러면 평온히 잠들겠나이다. _「성모님과 함께하는 31일 기도」, 안토니오 벨로 지음. 2022. 10. 14.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