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10. 3) 묵주 한 알에 믿음을 묵주 한 알에 감사를 묵주 한 알에 용서를 묵주 한 알에 사랑과 고통을 성모님 손잡고 마음에 새기는 기도 오늘도 내일도 깊어지게 하소서. 겸손한 맘으로 빌게 하소서.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2. 10. 3. 오늘의 기도(9. 30) 이 한 달도 은혜롭고 행복했습니다. 어렵고 힘든 일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순교 성인들의 힘을 빌어 한발 한발 내딛던 순례의 마음으로 9월 끝자락을 맞았습니다. 더러는 독한 태풍이 쓸어 가고. 더러는 소중한 목숨 희생되었어도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흘러 슬픔과 안타까움 봉헌하라 합니다. 뒤 돌아보지 말고 나아가라 합니다. 주님, 두 손 모으는 저희들의 가여운 기도소리 더 깊어져 아름다운 꽃묶음으로 성인성녀들께 바치렵니다. _전영금 2022. 9. 30. 오늘의 기도(9. 29) 미사의 희생제물은 매일 바쳐지고 그 내용은 언제나 같지만, 길 진리 생명이신 스승 예수 그리스도께 신심을 갖고 있는 사람은 늘 어떤 새로운 가르침, 새로운 길, 새로운 영적 위안을 받습니다. _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2022. 9. 29. 오늘의 기도(9. 28)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귀 기울이는 방법을 배우려면, 우리는 피조물이 내는 목소리에서 일종의 불협화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사랑하는 우리 창조주를 찬양하는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우리 공동의 집에 대한 우리의 착취에 슬퍼하는 비통한 호소를 들을 수 있습니다. _담화문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0. 2022. 9. 28.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