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5. 16) 주님, 이 새로운 한 주간도 뭔가를 하지 않으면 큰일인 것처럼 바삐 움직이지 않게 하소서. 멈추어 경청하고 천천히 대답할 지혜를 내려 주소서. 시간의 흐름을 거슬러 조바심내지 않고 고집으로 마음 닫지 않게 하소서. 주님, 당신 성령의 소리에 온순한 자녀가 되게 하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2. 5. 16.
오늘의 기도(5. 13) 성베르나르도의 기도 지극히 인자하신 동정 마리아님, 생각하소서. 그 누구도 당신의 변호를 요청하고, 당신의 도움을 애원하며, 당신의 보호를 청하고도 버림받았다는 것을 세상에서 일찍이 들은 적이 없나이다. 저도 이같은 마음으로 당신께 달려드오니 동정녀들 중의 동정녀이신 어머니, 당신께 나아가 죄인으로 눈물을 흘리며 엎드리나이다. 말씀의 어머니, 저희 기도를 못 들은 체 마옵시고 인자로이 들어 허락하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2. 5. 13.
오늘의 기도(5. 12) 어머니에게서 자연적 생명이 나오듯이 마리아에게서 초자연적 생명이 나오게 하신 나의 하느님은 찬미를 받으소서. 그분은 꽃을 피우는 뿌리이시오. 당신 태중에 복된 열매를 맺으신 어머니요, 동트는 새벽이나이다. 마리아께서 가시는 곳에는 예수님 또한 가시므로 어머니를 발현하는 사람은 아들 또한 발견하게 되나이다. 마리아를 통해서 가는 길은 안전한 지름길이나이다. 예수님은 마리아의 아들이 되심으로써 저희의 본보기가 되셨나이다.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2. 5. 12.
오늘의 기도 근심과 초조함을 경계하십시오. 근심과 초조함보다 완전성을 얻는 데 방해되는 것은 없습니다. 주님의 상처에 그대의 마음을 부드럽게 놓으십시오. 주님의 자비와 선하심을 굳게 믿으십시오. 그분은 결코 그대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분의 십자가를 껴안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_「좋은 하루 되십시오」, 오상의 성 비오 신부 어록. 2022.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