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5. 26) 미사의 희생제물은 매일 바쳐지고 그 내용은 언제나 같지만 길 진리 생명이신 스승 예수 그리스도께 신심을 갖고 있는 사람은 늘 어떤 새로운 가르침, 새로운 길, 새로운 영적 위안을 받습니다, 그분을 통하여, 그분과 함께, 그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되어 성부께 영예와 영광을 드리는 것입니다.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2. 5. 26. 오늘의 기도(5. 25) 주님, 돈이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세상은 더 각박하고 다툼과 경쟁으로 치달아, 마음은 불안과 메마름으로 점점 야위어갑니다. 주님, 삶 안에 스며든 돈과 명예, 권력이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성 요셉처럼 하느님의 뜻만을 찾으며 가난과 한계를 온전히 당신께 맡겨 드리게 하소서. 믿음으로 끝까지 충실한 삶을 살아가도록 저희를 축복하소서. _전영금 수녀 2022. 5. 25. 오늘의 기도(5. 24)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맑고 따뜻한 노랫말이 하루종일 저를 따라다녔습니다. 숨 쉬고 있는 이들이 애잔한 안타까움으로 다시 불러보는 그 이름! 햇살 부서지는 봉하 마을엔 노란 바람개비 돌고 또 돌고... 그동안 시리고 아팠던 마음들 힘내어 다시 시작하자고 다짐하는 기도의 노래 먼 그곳까지 가 닿기를 빌었습니다. _전영금 수녀 2022. 5. 24. 오늘의 기도(5. 23) 하느님, 저희가 인간적인 활동에만 의지하지 않음을 당신은 아시오니 당신의 자비로써 이방인의 사도 바오로가 저희를 모든 역경에서 보호하게 하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2. 5. 23.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