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6. 13) 주 예수님, 당신은 저희가 저희의 힘에 의지하지 않는 줄 아시오니, 스승이요 아버지인 성바오로의 능한 기도를 들으시어, 당신의 자비로 저희를 모든 어려움에서 보호해주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2. 6. 13. 오늘의 기도(6. 10) 자식을 향한 부모의 마음은 한없는 당신의 사랑을 닮았사오니 자식들이 그 사랑을 기억하여 부모에게 돌아오게 하소서. 부모를 공경하는 자식들은 제 자녀한테서 공경을 받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모님께 순종하셨던 것처럼, 예수님께서 하느님 뜻을 따라 사셨던 것처럼 그렇게 자식들이 부모를 알고 부모 또한 자식을 사랑으로 알게 하소서. _「어르신이 바치는 십자가의 길」, 한상봉 글. 2022. 6. 10. 오늘의 기도(6. 9) 공부에 지쳐 주저앉고 싶을 때 언제나 저의 힘이신 주님, 수능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만 저는 지금 너무 지쳐있습니다. 책을 보고 있어도 공부는 안 됩니다. 자꾸만 그만두고 싶습니다. 정말 모든 걸 포기하고 싶어질 때가 많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성과를 보고 싶지만 결과는 마음에 들지 않아 실망하고, 부정하고 싶지만 현실이기에 그 장벽 앞에서 저는 자꾸만 지쳐갑니다. 주님, 제 안에 머무르시며 마음에 평화를 주시어 하느님의 도구로 쓰이는 데 합당하게 되도록 저를 도와주십시오. _수험생이 드리는 40일 기도, 기획편집 바오로딸 2022. 6. 9. 오늘의 기도(6. 8) 주여 당신은 나를 샅샅이 보고 아시나이다. 앉거나 서거나 언제나 나를 아시고 멀리서도 내 생각을 꿰뚫으시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2. 6. 8.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