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6. 7) 햇살이 눈부신 초여름의 신록! 가만히 방에 앉아 하늘만 바라봐도 넉넉히 좋은 날! 작은 것들이 참 아름답다고 느끼며 주어진 소박한 것들에 만족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마음의 소금을 잘 간직하게 하소서. _전영금 수녀 2022. 6. 7. 오늘의 기도(6. 6) 젊은 목숨 나라를 위해 기꺼이 내어놓은 젊은 이들 많기도 합니다. 현충일인 오늘 교회의 어머니이며 나라를 보호하시는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전구를 청하오니 평화와 정의를 위해 애쓰는 이들을 도와주시고, 이미 전쟁 중에 희생된 모든 영령들을 주님 품으로 인도하소서. 사랑이 가득한 성모여 불안한 우리나라와 세계의 평화를 위해 도와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2. 6. 6. 오늘의 기도(6. 3) 오늘의 기도 사도들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충실히 따라 한데 모여 기도하며 성령의 칠은을 기다리네. 성령 오심을 고대하며 함께 기도하던 마리아 모여 있던 이들보다 은총을 충만히 받으셨네. 성령의 사랑 안으사 은혜로 가득찬 마리아 자녀인 우리에게도 천상은혜 나누어 주소서.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께 나아가 은총의 넓은 강이신 어머니께 물을 청하라. 마리아는 성덕의 은총 사도에게 나눠주시며 형제들을 이끌도록 우리에게 은총 주시리라. 동정녀에서 나신 예수 성부와 성자 성령께 영원히 무궁하도록 영광을 받으옵소서. 아멘.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 사도의 모후 9일기도 찬미가. 2022. 6. 3. 오늘의 기도(6. 2) 성모 마리아님, 삶에서 주어지는 환희와 고통, 영광과 빛의 신비를 관상하게 하소서. 창문을 내다보는 성령의 신선한 바람이 기뻐하며 일곱 가지 성령의 은총을 전해주리다. 나날은 지혜로 가득 차 저희 삶이 흘러가는 곳을 알게 될 것입니다. 어느 길이 가장 실제적인지 알아보고 그곳을 향해 꿋꿋하게 나아가겠나이다. 깊은 신앙으로 걸어가는 이들 곁에 하느님이 계심을 깨닫는다면 그 길에 함정이 숨어있다 해서 저희를 가두지 못하리다. 저희는 그분을 경외하며 기쁘게 앞으로 나아가렵니다. 그러니 당신처럼 서둘러 성령 오심을 널리 알리게 하소서. _ 「성모님과 함께하는 31일 기도」, 안토니오 벨로 주교 지음. 2022. 6. 2.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