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062 오늘의 기도(6.18) 세상에 참 평화를 주시는 주님,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젊은이들을 지켜 주소서. 함께 지내는 동료 사병들과 친교를 나누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하시며 어려움 속에서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주님 함께 하소서. 2020. 6. 18. 오늘의 기도(6.17) 주님, 당신께서는 저희에게 사랑받고 싶으셔서 저희를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그런데 저희 마음과 시간은 당신을 뒤로하고 오로지 자식에게만 사랑을 쏟고 살아갑니다. 그 사랑이 과하여 오히려 자식에게 해가 되고 독이 된 적도 많습니다. 치유자이신 주님, 저희의 왜곡된 마음을 고쳐주시고 자식들의 상처를 낫게 해주십시오. 저희가 새로워지는 것을 기뻐하시는 주님, 오늘 저희의 새 생각과 새 다짐을 잘 지키도록 도와주십시오. 하여 당신 사랑에 응답하는 저희가 되고 싶습니다. 사랑의 주님이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_ 「까칠한 윤리 숨통 트다」, 장재봉 지음 ▶ 까칠한 윤리 숨통 트다 보러가기 : https://bit.ly/3e45Aw9 까칠한 윤리 숨통 트다 | 도서 | 가톨릭 인터넷서점 .. 2020. 6. 17. 후회에서 벗어나기 치유에 이르는 기도 길잡이 심리적 고통에서 벗어나는 구체적인 길 안내 미국 성바오로딸수도회 캐스린 J. 헤르메스 수녀가 마음 작업(Heart Work)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 경험을 토대로 쓴 영성 서적이다. 많은 이들이 어릴 때부터 반복하며 굳어진 잘못된 사고 방식과 행동 패턴으로 고통받으며 습관대로 행동한 뒤 후회한다. 이 책은 자신이 품고 있는 후회들과 이것이 쌓인 결과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었는지 직면하도록 돕는다. 이 책의 장점은 고통스러운 후회에서 벗어나기 위한 기도와 훈련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는 점이다. 후회 목록을 작성하고 안내에 따라 기도하는 단계를 거치는 것 등이다. 필자는 이 과정을 거치면 과거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독자들에게 주고 있다. 마음 .. 2020. 6. 16. 오늘의 기도(6.16) 언제 어디선가 우리 만났던 기억들 스치고 지나갑니다. 그 얼굴 눈으로 볼 수 없어도 기도 안에서 그리움으로 조용히 불러봅니다. 마리아, 헬레나, 아녜스, 스테파노 안나, 글라라, 안드레아, 체칠리아... 다 떠올리지 못한 이름들까지 아름다운 사랑의 고리가 되는 당신 가족, 주님 기억해 주소서. 두 손 얹어 축복하소서. 어려움과 고통 속, 잘들 견디며, 애쓰고 있잖아요. _ 전영금 수녀 2020. 6. 16. 이전 1 ··· 268 269 270 271 272 273 274 ··· 7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