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062 「그래서 오늘은 그토록 신비롭다」저자 강연회 - 명동성당 1898 광장 ▶신청하러 가기 : http://www.pauline.or.kr/event_view?sno=237052 가톨릭 인터넷서점 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운영, 가톨릭 서적 및 음반, 비디오, 성물판매, 성경묵상 제공 www.pauline.or.kr 2019. 7. 30. 오늘의 기도(7.30) 오늘, 아니 어제도 또 내일도 아침의 여명은 아름답지만 폭염을 쏟아내는 태양의 열기를 고스란히 안고 일하는 노무자들의 힘겨운 땀방울 하루하루 삶의 뜨거움으로 하루하루 가난을 사르는 아픔으로 십자가 위에 계신 당신을 닮아가는 이들 많기도 합니다. 주님, 당신 손길 얹으시어 위로하소서. 이들의 노고가 축복이 되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2019. 7. 30. 오늘의 기도(7.26) 여행하기 전에 진리이신 예수님, 마지막 목적지인 하늘나라를 바라보며, 언제나 오직 당신 사랑 안에서 여행할 수 있도록 저를 비춰주소서. 길이신 예수님, 저의 인도자가 되시어 충분히 자제하고, 한눈팔지 않으며 끊임없이 절제하게 하소서. 생명이신 예수님, 저와 저의 동반자, 그리고 제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어디서나 기쁨과 구원이 되어주소서. 수호천사님, 앞장서 가시며 저를 보호해 주소서. 아멘. _ 「바오로 가족 기도서」 2019. 7. 29. 오늘의 기도(7.26) 주님, 이런 저런 이유가 많기도 했습니다. 믿음의 삶에서 멀어진 이들이 하는 말을 당신도 잘 아시지요. 상처받아 골이 깊고, 여유 없는 삶의 주름이 가득했다는 걸…. 그 송구스런 시간을 당신은 눈감아 주실 줄도 아십니다. 여전히 선한 눈빛의 친구 마음도, 멋쩍은 웃음으로 얼버무리는 누구의 마음도 다 헤아려 주십니다. 밑바닥까지 내려간 어둠을 견디어낸 그 무게를 발판으로 다시 시작할 힘을 주소서. 새롭게 하소서. 하느님, 당신은 그렇게 하실 수 있으십니다. 아멘. _ 전영금 수녀 2019. 7. 26. 이전 1 ··· 347 348 349 350 351 352 353 ··· 7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