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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17.5.16)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요한 14,27) 주님,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두움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저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얻기 때문입니다. 아멘.- 성프란치스코 - 주님께서 남겨주신 평화가 이 세상에 넘쳐 흐르도록 우리 각자가 주님 평화의 도구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7. 5. 16.
기도하는 이유와 방법 전하는 ‘끌림’ 기도하는 이유와 방법 전하는 ‘끌림’, 20일까지 선착순 마감가톨릭평화신문 2017.05.14발행 [1414호] 성바오로딸수도회가 기도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터득하도록 돕기 위한 바오로딸 기도학교 ‘끌림’의 참가자를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두 150명을 모집하는 기도학교는 6월 1일부터 5주 동안 1주일에 1~2권의 선정 도서를 읽고 페이스북 그룹을 통해 기도에 대한 체험과 질문을 나누고 미션에 참여하면서 참가자들이 스스로 교사와 학생이 돼 기도하는 방법과 이유를 터득하는 온라인 교육과정이다. 짧은 동영상 강의도 수시로 마련되며, 5주 과정을 모두 마치는 7월 1일에는 고해성사와 미사에 대한 오프라인 강의도 예정돼 있다. 교재와 기도 용품 세트인 ‘끌림 꾸러미’(5만 원)도 준비됐다. 꾸러미.. 2017. 5. 15.
오늘의 기도(17.5.15) 참되고 유일한 스승이신 예수 그리스도님,당신께서 지상 삶 안에서 보여주신 가르침과 모범을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오늘 스승의 날을 맞아저희의 삶 안에서 스승이 되어주셨던 분들을 또한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갖게 하소서. 교육의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하오니,모든 분야의 교육자들이 참 스승이신 당신의 모범을 따라단순한 지식이 아닌 참된 삶을 가르치는 훌륭한 스승이 되게 하시고,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제자들을 위해 그들이 바친 노고가기쁨과 보람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2017. 5. 15.
오늘의 기도(17.5.12)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 14,6) 당신을 길 진리 생명으로 선언하신 천상 스승님, 당신을 흠숭하고 감사드리나이다.저는 당신을 제가 거쳐가야 할 길이시요, 믿어야 할 진리이시며, 열망해야 할 생명으로 받드나이다.당신은 저의 모든 것이오니, 지성과 의지와 마음을 다하여 저는 당신 안에 머물고자 하나이다.- 바오로가족기도서 - 2017.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