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062 오늘의 기도(17.5.4) "나는 생명의 빵이다. ...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요한 6,48.51) 당신 자신을 구원의 양식으로 내어주시어 당신 생명으로 저를 살리시는 님이여, 생명이신 주님을 제 안에 모심으로써 제 영혼 더욱 튼튼해지게 하소서. 생명이신 주님과 일치함으로써 저도 또한 세상에 생명을 주는 '그리스도의 몸'이 되게 하소서. 아멘. 2017. 5. 4. 오늘의 기도(17.5.3) 사랑스럽고 부드러우신 어머니 마리아님, 제 머리 위에 당신의 거룩한 손을 얹으시어 제 지성과 마음과 오관을 지키시고 죄에 떨어지지 않게 하소서.제 생각과 감정, 말과 행동을 성화시키시어 나의 하느님이며 당신의 아들이신 예수님과 당신께 기쁨을 드릴 수 있게 하시며, 당신과 함께 하늘나라에 들게 하소서.예수 마리아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저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 바오로가족기도서 '하루를 거룩히 지내기 위하여' - 2017. 5. 3. 가야금의 찬미 가야금의 찬미박경소 성가연주곡집 덩더덩 덩덩 딩가딩 딩딩♩♪♫♬가만히 국악기 소리를 듣고 있으면 저마다 사연이 있는 것 같다. 속삭이듯 말을 걸어오는 소리가 있는가 하면, 생채기 난 마음을 포근히 감싸 주는 소리가 있고, 듣기만 해도 눈물을 똑, 떨구게 하는 아련한 소리도 있다. 가야금 소리는 어떨까? 밝고 경쾌하면서도 부드럽고 눈물 나는... 깊은 여운의 향이 오래 머무는 소리라고 말하고 싶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우리, 가야금의 아름다운 선율로 봄빛 가득 행복을 꿈꾸자. 가야금으로 드리는 기도 이번 음반에서 박경소는 신자들이 자주 부르는 성가를 가야금의 선율에 맞추어 직접 편곡하고 연주하였다. 이 음반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성가에 대한, 가야금 연주에 대한 선입견을 깨게 한다. 국악기이지만 밝고.. 2017. 5. 2. 오늘의 기도(17.5.2) 모후이시며 사랑이 넘친 어머니, 우리의 생명, 기쁨, 희망이시여, 당신 우러러 하와의 그 자손들이 눈물을 흘리며 부르짖나이다, 슬픔의 골짜기에서. 우리들의 보호자 성모님 불쌍한 저희를 인자로운 눈으로 굽어보소서. 귀양살이 끝날 때에 당신의 아들 우리 주 예수님 뵙게 하소서. 너그러우시고, 자애로우시며 오! 아름다우신 동정 마리아님.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시어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 아름다운 성모성월, 예수님을 세상에 내어주신 어머니 마리아께 전구를 청하며 성모님의 보호에 저희를 맡겨드립니다. 2017. 5. 2. 이전 1 ··· 533 534 535 536 537 538 539 ··· 7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