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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50

[스크랩]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UCC 공모전 [담벼락]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UCC 공모전 발행일 : 2012-07-29 [제2806호, 3면] 성 필립보 생태마을 관장인 황창연 신부님의 시원한 환경 에세이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의 UCC 공모전이 펼쳐지고 있어요. 바오로딸이 주최하고 성 필립보 생태마을이 협찬하는 이번 공모전은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를 읽고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담긴 UCC를 만들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UCC의 내용은 책에 나온 환경수칙을 실천한 사례, 책이 주는 영감과 이미지, 책을 읽고 난 소감 또는 실감 나는 책 소개를 자유롭게 3분 이내의 영상물로 표현하면 된답니다. 휴대폰으로 촬영한 영상도 참여할 수 있다고 해요. 심사기준은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를 보.. 2012. 7. 27.
[스크랩] 성경의 노래 / 민남현 수녀 [화제의 책] 성경의 노래 / 민남현 수녀 성경에 담긴 주요 노래 해설 발행일 : 2012-07-22 [제2805호, 17면] 민남현 수녀/316쪽/1만 원/바오로딸 “예수님도 노래를 부르셨을까?”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노래를 불렀다는 것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성경 속에서는 제례의식뿐 아니라 각종 축제, 노동, 풍습, 탄생과 죽음, 사랑과 증오 등 삶의 다양한 모습들을 엿볼 수 있다. 성경은 바로 하느님께서 인간의 문화와 언어를 이용해 들려주시는 말씀이기 때문이다. 이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것 중 노래 또한 신앙생활 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성경 안에서 노래 또는 음악이 언급된 회수는 600회를 넘어선다. 각 노래들은 인생의 희로애락을 이야기하면서, 하느님 안에서 구원이 이뤄진다는 .. 2012. 7. 24.
[스크랩] 「세 신학생 이야기」 쓴 김문태 교수 [저자와의 만남] 「세 신학생 이야기」 쓴 김문태 교수 김대건·최양업·최방제의 성장기 한국교회 최초 신학생 통해 10대의 고난·여정 그려내 청소년, 미래 생각 기회 갖길 발행일 : 2012-07-08 [제2803호, 17면] ▲ 청소년들을 위해 김대건·최양업·최방제 세 신학생들을 주인공으로 한 성장소설 「세 신학생 이야기」를 펴낸 김문태 교수. “이공계 전교 1~10등 은 모두 의대를 가야 한다? 인문계 전교 1~10등은 법대를 가야 한다? 누가 정한 진로일까요? 이 시대 청소년들이 물질주의적 가치관에 호도되거나 남의 시선을 의식해 진로를 결정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향해 굳건히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사람마다 그의 가치가 다른 것이 아니라 역할이 다를 뿐입니다.” 김문태 교수(힐라이오·가톨릭대 ELP학.. 2012. 7. 6.
[스크랩]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펴낸 황창연 신부 [저자와의 만남]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펴낸 황창연 신부 “교회, 환경 위한 예언자적 역할 실천해야” 발행일 : 2012-06-24 [제2801호, 17면] - 황창연 신부는 전 세계가 힘을 모아야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각종 환경문제 앞에는 ‘불편한 진실’이란 수식어가 종종 붙는다. 알면, 변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밀려들기 때문이다. “잘 먹고 잘 사는데 왜 겁을 주냐”고 도리어 항의하는 목소리가 그 부담감을 치고 나온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사는 지구는 심각하게 병들고 있다. 그 안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물들도 함께 아프다. 대책을 실천하지 않으면 수십 년 안에 지구상 생물의 절반 이상이 멸종에 이른다. 그래도 도무지 와 닿지 않는다? 황창연 신부(수원교구·성필립보생태마을관장.. 2012.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