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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262

오늘의 기도(16.12.29) 모든 시간 속에 계시는 하느님,당신은 모든 시간, 사랑으로 저를 바라보십니다.당신은 사랑으로 바라보시고 사랑으로 이끄시며 사랑으로 인내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당신의 사랑을 모르는 체오로지 저 자신만을 위해 시간을 흘러버립니다.제 뜻에 맞게 당신의 사랑을 왜곡하고 많은 시간을 사랑 없이 흘려보냅니다.하느님, 제가 당신의 사랑만을 바라게 하소서.제게 베풀어 주신 모든 시간이 당신의 큰 품 안에 있게 하소서. 당신의 사랑만을 바라보며 당신과 함께 살아가는 기쁨을 제게 일깨워주소서. 2016. 12. 29.
오늘의 기도(16.12.27) 늘 우리와 함께 하시고 빛을 보여주시는 주님,당신의 사랑 안에 이 시대의 모든 청년들을 맡겨드립니다.이들을 당신 사랑의 손길로 이끄시어,주님의 말씀을 통해 삶의 참된 행복과 의미를 찾게 하시고기쁨과 충만함을 느끼며 살아가게 하소서.​ 2016. 12. 27.
오늘의 기도(16.12.23) 무한한 사랑이신 주님! 가끔 당신을 외면하고 도망치려고 하는 저를 언제나 말없이 기다리시고 바라보아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두 팔 벌려 기다리시는 당신의 그 따뜻한 초대에 응답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 주시고 이끌어 주소서. 2016. 12. 23.
오늘의 기도(16.12.7) 어린이를 사랑하시는 주님,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각자의 고유한 모습으로 아름답게 자라날 수 있도록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고, 저희 어른들이 아이들을 밝고 건강하게 지켜나갈 수 있도록 사랑과 지혜로 이끌어주소서. 2016.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