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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78

오늘의 기도(1.23) 완전하신 하느님, 당신은 한 명의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창조하셨습니다. 또한, 사랑으로 그 한 명에게 모든 것을 내어주셨습니다. 사람에게 환경을, 시간을, 그리고 사람을 베푸셨습니다.그런데도 저희는 당신을 잊습니다.때로는 당신에게 도전하기도 합니다.하지만 당신은 그저 사랑이시기에 저희를 기다리십니다.어떠한 폭력도 가하지 않으시고 마음 열기를 기다리십니다.그리고 당신의 관대함으로 저희를 용서하시며 구원하십니다.하느님, 당신의 참사랑은 저희의 구원입니다.당신의 구원으로 인해 저는 당신이 베푸신 모든 것을사랑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 2018. 1. 23.
오늘의 기도(1.17) 모든 만물의 주인이신 주님! 당신께서 모든 것이 당신 것이고 당신만이 이 세상의 창조주이시며 주인이심을 고백하지만 저의 마음 한 켠에는 이 세상 것을 더 소유하고 싶고, 더 빨리 이루고 싶고, 더 높이 올라가길 바라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이런 저의 불쌍한 마음을 살펴보시고 당신의 자비로 변화시켜 주소서. 2018. 1. 17.
오늘의 기도(1.11) 사랑하올 예수님! 오늘 하루, 제가 섣불리 다른 이를 판단하여,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시는 사람들을 미워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제가 당신의 귀로 듣고, 당신의 눈으로 보고, 당신의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하소서. 2018. 1. 11.
오늘의 기도(1.8) 주님, 좋은 것에 맛들이게 하소서.사람한테서 예쁜 구석을 먼저 보게 하시고아름답고 선한 의지를 먼저 알게 하소서.당신의 모상대로 지음 받은 저희는모두 착한 얼굴입니다.눈에 보이는 행동에 매이지 않고귀에 들리는 말에 기대지 않으며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게 하소서.저희가 먼저 마음을 열고사람들에게 다가가게 하시고손을 내밀어 끌어안게 하소서.그렇게 착한 것, 좋은 것만 오가게 하소서._ 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2018.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