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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오로딸수도회106

[스크랩] 김옥순 수녀, "붓을 들면 가장 먼저 그 분의 얼굴이 떠오르지요" 김옥순 수녀, " 붓을 들면 가장 먼저 그 분의 얼굴이 떠오르지요"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신앙의 해' 기념 개인전 열어 문양효숙 기자 | free_flying@catholicnews.co.kr 김옥순 수녀가 그림을 그린 빨간색 표지의 그림책 는 예수의 삶에 대한 함축적이고 영감어린 이야기 방식도 좋지만 무엇보다 인물들 한명 한명의 표정에 베인 섬세한 따스함이 주는 힘이 크다. 말하자면 ‘누구나 참 좋은 사람’이라는 느낌이랄까. 간혹 교회에서 아이들과 함께 이 그림책을 읽을 때면 아이들은 내용에 앞서 예수의 커다란 눈망울과 환한 미소가 주는 느낌에 마음을 빼앗기곤 했다. , 와 같은 다른 그림책과 수많은 엽서, 삽화 속에서도 김 수녀에게 ‘사람’은 빼 놓을 수 없는 주제다. 그의 그림 속 인물.. 2012. 11. 26.
[스크랩] 성바오로딸수도회 김옥순 수녀, 28일-12월 4일 평화회랑서 개인전 가져 [문화]성 바오로딸수도회 김옥순 수녀, 28일~12월 4일 평화화랑서 개인전 가져 '신앙의 해' 맞아 28일~12월 4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내 1층 평화화랑 제2전시실서 기도 중에 만난 주님 주제로 31점 선봬 수도생활과 그림은 둘이 아니다. 수도자로서의 삶이 곧 그림이고, 그림이 곧 기도다. 그림은 기도에서 빚어지고, 기도는 그림으로 구현된다. 성 바오로딸수도회 김옥순(막달레나, 사진) 수녀. 바오로딸에서 나온 책이나 달력, 카드 등을 펴면 접하게 되는 그림을 그린 주인공 격인 김 수녀의 그림은 해바라기처럼 오롯이 주님을 향해 있다. 황톳빛 대지와도 같은 거친 표면질감을 보여주는 화면에 굵고 짧은 붓터치를 통해 옅은 물감을 반복해 얹어 형상을 드러낸 예수와 복음서의 주역들은 깊은 묵상거리를 안긴다... 2012. 11. 22.
분당 바오로딸 한미 데레사 성상 전시회 분당서원 오시는 길 2012. 11. 20.
명동 바오로딸 묵주 전시회 명동 바오로딸 약도 2012.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