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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오로딸수도회106

인천교구 노인사목부, 어르신 성경봉사자 100명 배출 인천교구 노인사목부, 어르신 성경봉사자 100명 배출 2014. 01. 01 발행 [1246호] ▲ 인천교구 노인대학 성경봉사자 교육 수료자들이 고동현 신부에게 수료증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성바오로딸수도회 인천교구 노인사목부(부국장 고동현 신부)는 최근 인천 부평2동성당에서 노인대학 성경봉사자 교육 수료미사를 봉헌하고 어르신 성경 봉사자 100명을 배출했다. 이날 미사에서 수료증을 받은 어르신 100명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윤영란(바오로딸수도회) 수녀에게 「마르코와 함께 쓰는 나의 복음서」 교육을 받으며, 각 본당 노인대학 등에서 성경을 가르칠 수 있는 봉사자로 거듭났다. 교구는 올해 초 복음화국 산하에 노인사목부를 신설하며 노인사목에 앞장섰다. 특히 3년간 '성경과 함께 노년'이라는 목표로 성바.. 2014. 1. 2.
"예수님은 늘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주교회의 복음화위원회 2013 말씀콘서트 "예수님은 늘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 주교회의 복음화위원회 '2013 말씀콘서트' 주교회의 복음화위원회(위원장 이병호 주교)가 개최한 '2013 말씀콘서트'에 민남현 수녀님(성바오로딸수도회)이 참석하여 좋은 말씀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제1241호 2013년 11월 24일 그리스도 왕 대축일/성서주간 ▲ 주교회의 복음화위원회가 주최한 말씀콘서트에서 가톨릭 솔로이스츠 앙상블 단원들이 공연하고 있다. 임영선 기자 "나중에 제가 죽으면 신자들이 나를 어떻게 기억할까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신자들을 사랑했던 사제로 기억될 수 있을까요?" 능력 있는 사제'가 될 순 있지만 '사랑의 신부님'이 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고민 끝에 찾은 '사랑의 신부'가 되는 방법은 신자들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었습니다. 사제가 신.. 2013. 11. 25.
민남현수녀님(나자렛예수 유년기 역자)이 9월 24일(화) - 오늘의 PBC 뉴스인사이드에 출연 성바오로딸수도회 민남현수녀님(나자렛예수 유년기 역자)이 9월 24일(화) - 오늘의 PBC 뉴스인사이드에 출연하셨습니다. 평화방송 뉴스인사이드 : http://web.pbc.co.kr/home/PBC_VideoPlayer.html?brdcode=&brdname=%EB%89%B4%EC%8A%A4%EC%9D%B8%EC%82%AC%EC%9D%B4%EB%93%9C&brdcode2=1&mms=EycFVAGk99nV1WwMAvVYbPHUO&speed=low&menu_fid=6659&cid=474834&path=201309 2013. 9. 25.
[윤일마 수녀의 신나는 성경공부]가장 큰 사람(마르 9,33-37) [윤일마 수녀의 신나는 성경공부]가장 큰 사람(마르 9,33-37)스스로 낮추고 섬기는 위대한 삶▲ 영화 '마르첼리노의 기적' 포스터. 예수님이 높은 사람이라고 칭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마르코 복음 9장에는 제자들의 무능력이 드러난다. 예수님이 당신의 수난과 부활을 예고했음에도 제자들은 전혀 알아듣지 못했다. 알아듣지도 못했지만 제자들은 누가 가장 높은 사람인지에 너무 관심을 갖고 있었다. 예수님은 공생활을 하면서 수난과 죽음에 대해 세 번이나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마르 8,34)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이런 가르침이 제자들의 마음속 깊이 들어가지 못했다. 예수님 말씀에 힘과 권위가 없어서가 아니라 제자들이 딴생각을 하고.. 2013.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