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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오로딸수도회106

‘바오로딸 콘텐츠’, 사목 자료 무료 공유 사이트 열어 재능기부로 여는 더 큰 하느님 나라 ‘바오로딸 콘텐츠’, 사목 자료 무료 공유 사이트 열어 재능기부로 여는 더 큰 하느님 나라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정현진 기자 | regina@catholicnews.co.kr 승인 2013.08.30 15:16:32 교리교육과 사목, 선교를 위한 이미지, 영상 등의 자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마음껏 공유할 수 있는 사이트가 탄생했다. 성바오로딸수도회가 지난 12일 오픈한 (contents.pauline.or.kr). ▲ ‘바오로딸 콘텐츠’ 첫 화면 ▲ ‘스케치북’ 메뉴 중 ‘임의준 신부의 빵부스러기’. “피정 묵상 동영상이 필요한데, 대부분 개신교나 외국 자료에요.” “교리 교재를 만드는데 필요한 이미지가 모두 저작권에 걸려 있어요.” 문자보다는 이미지, 책보다는 영상물이 교육이나 소통에 큰 효과를 갖는 것은.. 2013. 9. 2.
[사도직 체험담] 나도 예쁘고 너도 예쁘다 - 윤영란 윤영란 지음 | 박인숙 정리 | 140*200 | 208쪽 | 바오로딸 윤영란 수녀님(성바오로딸수도회)이 들려주는 성소 이야기, 사도직 이야기! 수녀님은 전국을 다니면서 어르신들과 함께 성경공부, 를 한다. 책을 읽기보다는 수녀님의 고유한 말투와 표정으로 듣는 느낌이다. 인용한 본문이 좀 길긴 하지만 함께 느껴보고 싶어서 올려보았다. **** 어르신 학생들과 성경공부를 하다 보면 절로 신명이 납니다. 수업에 집중을 하는 듯 마는 듯해도 한 주일, 두 주일 시간이 흐르면서 어르신들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을 확연히 느낄 수 있어요. 9월에 시작한 성경공부가 어느 새 넉 달이 지나 겨울 방학이 다가왔습니다. 한 학기를 마감하며 이런저런 당부를 드리고 있는데 교실 밖에서 한 중년 부인이 서성이고 있었어요. 화려한.. 2013. 7. 18.
거룩한 부르심 찾아 수녀원에서 보낸 ‘힐링 하루’ 거룩한 부르심 찾아 수녀원에서 보낸 ‘힐링 하루’ 성소 주일 맞아 성바오로딸수도회 방문한 주일학교 청소년과 교사들 ▲ 21일 성소 주일을 맞아 서울대교구 상계동 · 석관동 · 방이동성당 중고등부 주일학교 청소년과 교사들이 성바오로딸수도회를 방문했다. ⓒ한수진 기자 “하느님은 우리 모두를 부르고 계십니다. 그런데 하느님의 부르심을 알아듣고 응답하려면 우선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합니다. 하느님에게 내가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받는 존재인지를 말이죠.” 김현경 수녀의 이야기에 70여 명의 10대 청소년들은 알 듯 모를 듯한 표정을 지었다. 곧이어 조명이 꺼지고 만화영화가 시작되자 아이들의 눈은 어려운 문제의 답을 찾듯 화면 속으로 빠져들었다. 이들은 4월 21일 성소주일을 맞아 성바오로딸수도회 본원을 방문한 서울대.. 2013. 4. 23.
[스크랩]서울 문화홍보국·성바오로딸수도회, ‘힐링무비 힐링토크’ 프로그램 눈길 서울 문화홍보국·성바오로딸수도회, ‘힐링무비 힐링토크’ 프로그램 눈길 영화 매개로 아픈 청춘들 위로 나누는 시간 ▲ ‘힐링무비 힐링토크’ 참가자들이 4주간의 프로그램을 마치며 손을 맞잡고 기도하고 있다. 영화 감상 후, 20명 남짓한 청년들이 동그랗게 둘러앉아 영화 속 주인공의 대사를 비롯한 심리, 행동에 대해 심도있게 대화를 나눈다. 청년들은 영화를 매개체로 각자의 생각과 체험을 자유롭게 말한다. 누구한테 한 번도 꺼내지 않았던 속내를 용기 있게 털어놓기도 한다. 성탄을 이틀 앞둔 12월 23일, 서울대교구청 별관 대회의실. 교구 문화홍보국(국장 허영엽 신부)이 명동대성당과 성바오로딸수도회와 함께 마련한 ‘힐링무비 힐링토크’의 모습이다. 지난 2일부터 시작해 4주간 진행된 프로그램은 김스텔라 수녀(성바.. 2013.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