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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208

오늘의 기도(8.11) “아들아, 너는 주님의 견책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꾸짖으실 때에 낙심하지도 마라.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자를 견책하시고 아들로 여기시는 자에게 매를 드신다.″ (히브 12,5) 주님, 당신은 죄 없으신 진리이심에도 구원을 위해 가시관을 쓰셨습니다. 저희도 세상 속 당신 복음을 위해 달가이 가시관을 쓸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2017. 8. 11.
오늘의 기도(7.27) 사랑이신 예수님. 당신께서는 당신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저를 살아있게 해주십니다. 그리하여 저의 이웃들과 관계를 맺게 하시고, 사랑하도록 초대 하십니다. 당신의 그 따뜻한 초대에 응답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 주시고 이끌어 주소서. 2017. 7. 27.
오늘의 기도(17.7.21) 사랑은 하느님의 위로를 찾지 않고 위로의 하느님을 찾습니다. 우리 앞에 펼쳐진 무한한 사랑의 바다로 다투어 나아갑시다. -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 주님, 제가 당신의 위로를 찾기보다 당신 자신을 찾고 바라게 하소서. 저의 사랑과 믿음을 성장시켜 주소서. '나에게 오라'고 초대하시는 당신께로 기쁘게 달려가게 하소서. 사랑이신 당신과 하나 되게 하소서. 당신 안에 저희가 서로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소서. 주님, 당신을 온전히 향유케 하소서. 2017. 7. 21.
오늘의 기도(17.7.20) 평화의 왕이신 주님, 저희를 당신 평화로 다스리소서. 저희가 당신을 향해 열린 길을 따라 걷게 하시고 그곳에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저희를 고요하게 하시고 다툼에서 비켜가게 하시며 욕심에서 자유롭게 하소서. 강물처럼 물길을 따라 나무들처럼 햇살을 따라 가야 할 곳으로 가고 있어야 할 곳에 머물게 하소서. -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중에서 - 2017.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