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113 오늘의 기도(10.13) 저의 피난처가 되어 주시는 주님, 오늘도 저는 주님의 그늘 아래 숨습니다. 주님께서만이 저의 위로자이시기에 지치고 무거워진 발걸음을 옮겨 당신께 나아가고자 용기를 냅니다. 제가 주님 없이는 살아갈 수 없음을 깨닫고 더욱더 당신을 사랑하며 의탁하게 하소서. 2017. 10. 13. 오늘의 기도(9.22) “사람에게는 불가능한 것이라도 하느님께는 가능하다.”(루카 18,27) 주님, 당신은 어떠한 불가능도 없는 분이십니다. 물을 포도주를 바꾸시고 병든 이를 일으키시며 당신을 모른다고 배반한 베드로를 순교자로 바꾸실 만치 당신의 힘은 무한하십니다. 당신은 모든 것을 변화시키실 수 있는 분이기에 저는 모든 것을 바랍니다. 당신과 어긋나있는 저의 모든 것을 당신을 바라게 하소서. 저도 모르는 제 마음 깊은 곳까지 당신께 온전히 내어드리기를 저는 바랍니다. 2017. 9. 22. 오늘의 기도(9.21)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세상에 모든 학대받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그들의 상처와 아픔을 당신께서 친히 어루만져주시고, 어둠을 극복하고 자유와 해방의 날을 누릴 수 있도록 그들을 살피시고 이끌어주소서. 2017. 9. 21. 오늘의 기도(9.20) 위로자이신 주님, 고난에 처할 때 당신을 더욱 생각하게 하시고, 더욱 당신을 찾게 하소서. 당신의 은총으로 힘을 주시어 세상을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해 더 큰 일을 하도록 이끌어 주소서. 2017. 9. 20.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