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걸음을 멈추고 뒤돌아보니
천국으로 떠난 사랑하는 분들이
기억에서 가물가물 하네요!
눈에서 멀어지면 정말 그런 건가요!
그러면 안 되는 데 말입니다.
사랑하는 동기 수녀님이
오늘따라 문득 많이 그립습니다.
상실의 슬픔이 컸던 '나'를
다독이는 사랑, 용서와 치유의
순간을 만나라고 하네요.
“소중한 사람을 잃은 데서 오는
상실감은 몇 년간 여운이 계속된다.
모든 유형의 슬픔이 그렇듯
소중한 사람의 죽음을 충분히 인정하고
슬픔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면서
서서히 슬픔에서 벗어날 수 있다.”
바로가기 ▶bit.ly/3kURErL
* * * * *
삶 속에 가시처럼 박힌 사랑하는 분을 기억하나요!
어쩌면 그분이 천국에서 당신을 위해 기도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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