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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수녀와 함께하는 마음산책

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by 바오로딸 2020. 11. 21.

눈발이라도 날리면 더 좋을 11월 끝자락,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접적으로 
‘죽음’을 생의 마지막, 삶의 끝, 이별, 
낙엽과 같은 추상적인 단어를 사용합니다. 
왜 그럴까요? 아마도 죽음이란 단어 
그 밑바닥에 깔린 두려움 때문이겠지요. 
죽음은 정말 삶의 끝일까요? 
죽음 이후에도 삶이 존재하긴 할까요? 
죽음 너머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지 
우리 모두에겐 의문과 호기심으로 가득합니다. 
이런 인간 본질적인 물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책 속으로 산책을 해봐요. 

▶바로가기 : bit.ly/32ZAm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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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 쪽에서 보면 죽음은 어두운 그늘 속으로
 빠져들어 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하느님의 빛 속으로 들어가는 눈부신 입구다." (파트릭 텔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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