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난롯가에 마주앉아
낮은 목소리로 지나온 인생을
들려주는 따뜻한 글을 읽는 시간!
꼭 하루에 한 알씩 먹는 비타민,
마음의 영양크림 같습니다.
와타나베 가즈코 수녀님의 글은
쪼글쪼글 움츠러들었던 마음결이
스르륵 펴지는 것 같습니다.
“나만의 인생을 나답게 사는 것이
가장 의미 있는 삶입니다.
나다운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타인이라는 거울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배울 점도 많지만
때론 무시당하는 일도 있을 테지요.
그래도 나는 나다! 불끈 용기를 가지세요.
친절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내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심술궂은 사람과 함께 있으면
내 마음도 삭마해질 거예요.
친절한 사람이 되든,
심술궂은 사람이 되든
결국 나 스스로 ‘되는’ 거예요.
남이 ‘만드는’게 아니에요.”
_「사랑과 격려의 말」 중에서
▶바로가기 : https://bit.ly/3g3HT8Y
* * * * * *
새해가 시작된 대림절, 사랑과 격려의 말을 자주 들으면
1년 내내 우리 모두 행복한 사람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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