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바라보는 십자가
오늘도 제 앞에 있습니다.
비우고 작아질 용기,
당신처럼은 어림도 없습니다.
넘어질 때마다 제 안에서
당신은 다시 일어서시는데
꽁꽁 닫힌 마음, 십자가는
건성으로 바라볼 때가 많습니다.
주님, 당신의 용서와
사랑의 힘으로 저도
일어서게 하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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