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력으로 한 해가 저물어 가는
11월 끝자락을 바라봅니다.
끝나지 않는 코로나 여파로 걱정과 불안이
모두를 힘들게 하고, 몸도 마음도 적잖은
피로감에 마른 잎 밟히는 소리
마음속에서도 들리나요!
영혼이 메마를 땐 누군가의 선물 같은
조언도 큰 힘이 되지요. 특히 불안과
허탈로 무기력해진 직장인들, 구직란에
허덕이는 젊은이들에게 가능성을 꺼내
삶에 활기를 넣어 주는 안셀름 그륀 신부의
「위기는 선물이다」 속으로 산책을 떠나봐요!
* * * *
“모든 위기에는 기회가 숨어 있다.
내 삶을 새롭게 정리하고 진지한 삶을
영위할 기회가 된다. 한 부인은 남편과 헤어진 후
실존적 위기에 빠졌다. 하지만 그는
위기를 겪은 지 일 년이 지나면서
정말 하루하루를 새롭게 살며
자신의 고유한 능력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고 했다. 그는 어릴 적부터
꿈꾸었던 것을 이제야 실현하게 되었다고
기뻐했다. 우리가 아직
그 기회를 깨닫지 못하더라도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는 희망은 어려움을 헤쳐 나갈
용기를 주며 그 희망은 문제를
직접 대면할 힘을 준다.”(본문중에서)
바로가기:▶https://bit.ly/30Dlu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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