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힘차게 출발합니다.
그러나 고독하고 병도 나고
무기력해집니다.
눈물이 흐르고, 마음이 아프고
고통스럽습니다.
어둡고 냉혹합니다.
비극적이고 슬픕니다.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나는 삶과
나 자신과
하느님과 대결합니다.
그것이 대림입니다.
대림이 있어야
성탄이 올 수 있습니다.
별들은 어둠 속에서만
빛날 수 있습니다.
_「성탄이 왔다」,
안드레아 슈바르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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