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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 바오로딸360

[스크랩] 아담은 지구의 먼지로 만들어졌지만, 하와는 인간의 살로 창조되었다 아담은 지구의 먼지로 만들어졌지만, 하와는 인간의 살(肉)로 창조되었다 여성사제 수품과 해방된 여성의 미래, 도로시 데이 [가톨릭도서관 나들이] , 메리 T. 말로운, 바오로딸, 2011 2012년 02월 10일 (금) 18:47:59 한상봉 기자 isu@catholicnews.co.kr ▲ 슬픔의 성모. (from a triptych by the Master of the Stauffenberg Altarpiece, Alsace c. 1455. Image: Vincent Desjardins) 예수 그리스도를 해방자로 보든 치유자로 보든 분명한 것은 ‘체제의 유지를 돕는 자’는 아니었다. 그는 무력하고 가난한 이들의 손을 먼저 잡아주었으며, ‘연민’의 시선으로 만사를 바라보았고, 그 힘으로 그들을 구원했다.. 2012. 2. 13.
[스크랩] 사제들은 자신을 '마리아의 종'으로 봉헌했다 사제들은 자신을 ‘마리아의 종’으로 봉헌했다 [가톨릭도서관 나들이] , 메리 T. 말로운, 바오로딸, 2011 2012년 02월 09일 (목) 15:07:32 한상봉 기자 isu@catholicnews.co.kr 메리 말로운(Mary T. Malone)의 제3권이 바오로딸에서 출판되었다. 이 책은 그리스도교 전승에서 잃어버린 여성의 역사를 발굴해 냈다는 점에서 ‘교회 안에서 여성의 신원회복’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출판된 3권은 종교개혁부터 21세기까지 여성 그리스도인들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데, 특별히 근대에 들어서 가톨릭교회가 성모발현과 성모신심에 대한 교의적 선언을 통해 마리아시대를 열어간 것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마리아신심은 교회 안에서 '원없이 잉태하신 마리아'와 '성모승천' 교.. 2012. 2. 10.
[스크랩] 파비올라 - 초대교회 배경 4대 순교명작 [출판]파비올라 초대교회 배경 4대 순교 명작 1854년 출간된 「파비올라」는 「쿠오바디스」 「벤허」 「폼페이 최후의 날」과 더불어 초대교회를 배경으로 한 가톨릭 4대 순교 명작으로 손꼽힌다. 지금까지 세계 각국 언어로 번역돼 신자는 물론 신자가 아닌 이들에게도 큰 감동을 전해줬는데, 바오로딸에서 '다시 읽고 싶은 명작' 시리즈 8번째 권으로 「파비올라」를 펴냈다. 책은 영국 니콜라스 와이즈먼 추기경(1802~1865)이 기원 후 300년경 로마에서 발생한 그리스도교 대박해 상황을 소설로 꾸민 것이다. 이지적이고 아름다운 귀족 파비올라가 그리스도교를 접하고 하느님을 알아가는 과정이 아주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또 노예 시라와 사촌동생 아녜스, 근위장교 세바스티아노 등 파비올라를 둘러싼 인물들 이야기도 책.. 2012. 2. 9.
[스크랩] 실천하는 사순 … 영적 도서 출간 실천하는 사순 … 영적 도서 출간 가톨릭출판사 「쓰기 준주성범」, 바오로딸 「…토빗 이야기」 발행일 : 2012-02-12 [제2782호, 17면] 가톨릭출판사(사장 홍성학 신부)와 바오로딸(대표 이순규 수녀)이 보다 알차게 사순기간을 보내도록 돕는 영적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특히 각 프로그램은 영적 도서를 바탕으로, 개인은 물론 각 소공동체와 본당공동체별로 매일 묵상을 이어가거나 피정에 나설 수 있도록 구성돼 더욱 관심을 모은다. 우선 가톨릭출판사는 그리스도교 고전 중의 고전인 「준주성범」을 읽고 쓰며 묵상하도록 돕는 「쓰기 준주성범」(196쪽/5,500원)을 선보였다. 「준주성범」은 독일의 유명 사상가이자 종교저술가인 토마스 아 켐피스 신부의 대표작으로, 그리스도를 본받기 위해 지켜야 할 주요 규범들.. 2012.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