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1. 5) 오늘의 기도 서설이 하얗게 내려 한해의 출발이 좋을 거라던 눈매 고운 수녀님, 겨울은 추워야 한다며 소한이 반갑다 합니다. 날씨 따라 느껴지는 시간들이 빨리 가기도 하고 더디 가기도 하는 마음의 계절 사이로 부디 사랑과 겸손, 기쁨의 하얀 웃음꽃 활짝 피어나게 하소서. _전영금 수녀 2022. 1. 5. 오늘의 기도(1. 4) 주님, 일을 할 때, 사람들로부터 칭찬받거나 인정받을 마음으로 일하지 않게 하소서. 언제나 하느님의 눈길 아래 순수한 지향으로 기도하며 일하게 하소서. _전영금 수녀 2022. 1. 4. 오늘의 기도(1. 3) 새해 첫 월요일! 마음과 마음이 모아져 바치는 기도 들어 주소서. 아버지의 뜻이 저희 안에 이루어지도록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님 당신 이름에만 모든 희망을 두게 하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2. 1. 3. 오늘의 기도(12. 31) 찬미하나이다, 주 하느님, 주를 찬미하나이다. 영원하신 아버지를 온 세상이 삼가 받들어 모시나이다. 주님, 주님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주님께서 차지하신 백성에게 강복하소서. 당신 백성 주님께서 다스리시고 영원토록 이끌어주소서. 나날이 주님을 기리는 저희가 영원히 주님 이름 기리오리다.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주님께 바라는 영생을 얻게 하소서. 주님, 저희가 주님께 바라오니 부끄럼이 없으리이다. 영원히. 〇 성부와 성자를 성령과 함께 찬송하오니 ● 영원히 찬미와 찬양 받으소서. _ 「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성암브로시오의 사은 찬미가(부분)] 2021. 12. 31.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103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