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스승 예수님, 저희에게 사랑을 더해주시어, 언젠가 무덤에서부터 영광의 삶으로 다시 부르심을 받아 하늘나라의 영원한 기쁨 속에 당신과 하나 되게 하소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스승 예수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2021. 11. 8. 오늘의 기도(11. 5) 사랑하는 사람이 곁을 떠나 삶의 저편으로 사라지면 받아들이기 어려운 그 공허함과 아픔은 그 사람만의 깊이로 고여 있겠지요. 그 상실감을 이해하고 안아 주시는 분 오직 하느님 당신 만이 그렇게 해주실 수 있으시니 슬픔과 애도의 기간을 잘 넘기고 회복할 힘을 주소서. 치유의 하느님, 도우소서. _전영금 수녀 2021. 11. 5. 오늘의 기도(11. 4) 주님, 제게 고칠 수 있는 것을 바꿀 힘을 주시고 바꿀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이는 인내를 주소서. 주님, 제가 과거로 인해 겁먹지 않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길을 찾도록 도와주소서. 제가 참된 것과 깨끗한 것을 간직할 수 있도록 거룩한 영혼을 주소서. 아름다움으로 향하는 눈을 지닌 영혼을 주소서. 저에게 불평불만과 한숨을 알지 못하는 영혼을 주소서. 제가 악에게 굴복하지 않고 두려움 없이 자연의 이치를 존중하게 하소서. 제가 이 세상에서 ‘나’만 잘 되기 위해 너무 많이 고민하는 것을 허락하지 마소서. 주님, 제 삶 속에 스며있는 기쁨을 찾을 줄 알며 그 기쁨을 이웃과 나눌 줄 알게 하소서. 주님, 제게 남을 즐겁게 해줄 유머 감각을 선사하소서. (T. 모어) _「판단 전에 잠깐!」, 살보 노에, 2021. 11. 4. 오늘의 기도(11. 3) 11월의 셋째 날, 촛불 한 자루 밝히고 하늘 길로 멀리 떠난 영혼들 중에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 영령들을 기억하오니 자비로우신 하느님, 이 영혼들을 어서 빨리 하느님 나라의 행복으로 불러들이시어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_전영금 수녀 2021. 11. 3. 이전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