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8. 4) 모든 가정의 수호자 성요셉님, 성가정이 겪었던 어려움을 묵묵히 견디어 내시고 버팀목이 되어주신 그 사랑으로 저희의 가정도 보호하소서. 삶속에서 만나는 걱정과 고통이 앞을 가로막아도 믿음과 사랑으로 이겨내도록 성요셉님, 당신께 전구를 청하오니 저희 모두의 가정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1. 8. 4. 오늘의 기도(8. 3) 세상의 파도가 높이 몰아칠 때마다 주님이 말씀해 주십니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이보다 더 든든한 위로의 말은 없습니다. 파도타기 선수들처럼 저도 높은 파도를 즐길 줄 아는 용기를 주소서. 당신의 자비 안에서 쉬게 하소서. 꼭 구해주시리라 믿습니다. _전영금 수녀 2021. 8. 3. 오늘의 기도(8. 2) 주님, 저는 곤란에 맞닥뜨릴 때마다 방법을 찾으려고 애를 씁니다. 이제 제 의지를 내려놓고 당신을 바라보게 하소서. (침묵하며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주님, 제게 당신의 평화를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청할 수 있도록 저를 이끌어 주소서. _「하루 10분 성모님 손잡고」, 바오로딸수도회 엮음. 2021. 8. 2. 오늘의 기도(7. 30) 병인의 나음이신 성모마리아님 수많은 환자들 사이를 오가며 몸을 낮추는 건강지킴이 의료진들과 관계자들을 위로하시고 힘주소서. 안전을 돌보는 도로 위의 많은 교통경찰, 국민의 안전을 위해 군복무를 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도 시원한 바람 보내 주소서. 극한 작업 현장에서 뚝뚝 떨어지는 땀방울의 하루가 무사하도록 위험한 순간순간을 보호하소서. 어머니 마리아님, 모두 지치지 않도록 부디. 축복의 손길 얹어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1. 7. 30. 이전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