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6. 15) 하루가 시작되는 새벽, 고요를 깨우는 아침 기도소리... “나의 하느님, 저는 당신을 흠숭하고 온 마음을 다해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은 저를 창조하시어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셨고 지난 밤을 지켜주셨으며 저를 바오로 가족으로 인도하셨으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의 활동을 당신께 바치오니 이 모든 활동이 당신의 거룩하신 뜻에 맞게 하시고 당신께 더 큰 영광을 드릴 수 있게 하소서. 당신 은총이 저와 저의 모든 친지들과 함께 있게 하소서. 아멘.“ (바오로 가족 기도서 아침기도문) 나직한 목소리가 하나 되어 주님께 올리는 기도 받아주소서. _전영금 수녀 2021. 6. 15. 오늘의 기도(6. 14) 창문 너머로 까치 소리 들립니다. 반가운 소식 있으려나! 생각해보니 반가운 손님은 오늘 아침 성체로 오신 당신이십니다. 다른 것 더 바랄 게 없습니다. 저는 기쁜 소식을 전하는 주님의 집배원! 충실할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_전영금 수녀 2021. 6. 14. 오늘의 기도(6. 11) 천상 스승 예수님, 사제직을 제정해 주셨으니 당신의 지극히 사랑하올 성심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저희가 사제들을 사랑하고 경청하며, 그들이 인도하는 당신의 길로 가는 은혜를 허락하소서. 예수님, 당신추수에 좋은 일꾼들을 보내주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1. 6. 11. 오늘의 기도(6. 10) 평생토록 당신에게서 받은 선물 셀 수없이 많습니다. 모든 것 봉헌한다면서 야곰야곰 되찾아 온 때가 많았네요. 그런 저에게 조용히 웃으시며 괜찮다. 너의 부족함을 더 사랑한다. 하시니 드릴 말씀 없습니다. 사랑의 주님! _전영금 수녀 2021. 6. 10. 이전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