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1. 11) 성부와 성자의 영원한 사랑이신 성령님, 당신을 흠숭하고 감사하고 사랑하며 저와 이웃 안에 계신 당신을 자주 슬프게 해드린 것에 용서를 청합니다. 주교와 사제의 서품식에, 그리고 수도자의 봉헌식과 신자들의 견진성사 때 은총을 더욱 풍성히 내리시어 그들에게 빛과 성덕과 열심을 더해주소서. _바오로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1. 1. 11. 오늘의 기도(1. 8) 어머니 마리아님, 당신의 거룩한 손을 제 머리 위에 얹으시어 제 걸음을 인도하소서. 성바오로 사도님, 모든 사람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이를 온순하게 받아들이도록 마음을 준비시켜 주소서. _바오로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1. 1. 8. 오늘의 기도(1. 7) 누가 그러데요, 속상한 일이 생겨 투덜거리고 싶을 땐 그러려니 하라고요. 다른 이의 속 뒤집는 일 나도 있을 테니 시끄러운 마음 조용히 내려놓고 되돌아보라고요. 다르면서도 같은 잘못 수없이 주고받는 알쏭달쏭한 사람살이 평상심으로 바라보라는 깨우침, 감사합니다. _전영금 수녀 2021. 1. 7. 오늘의 기도(1. 6) 주님, 제 모든 문제를 당신께 맡겨 드립니다. 당신은 제가 실직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제 삶의 큰 부분을 잃었고 저를 지켜주던 안전장치가 사라졌고 가족을 부양할 방법이 없어졌습니다. 빚을 지게 될지도, 집을 잃게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불안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지금 이 순간 저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실직의 아픔을 극복할 힘과 평온함을 주소서. 새 출발을 할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을 주소서. 제 기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_「이런 때는 이런 기도」, 메리 피터 마틴 지음, 바오로딸 2021. 1. 6. 이전 1 ··· 162 163 164 165 166 167 168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