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순간에 바치는 기도

사랑하올 하느님 아버지,
저의 온 존재로 당신을 신뢰합니다.
당신은 저를 있는 그대로 아시고 사랑하시며
어떤 조건도 내세우지 않고 받아들이십니다.
당신은 제 고통과 약함이 무엇인지 잘 아시며
제가 청하기도 전에 저를 만나러 오십니다.

주님, 그 깊은 사랑에 감사합니다.
당신의 자비와 사랑은
제 어려움이니 문제보다 크오니
온전한 신뢰로 모든 것을 당신께 맡겨드립니다.

당신 안에서라면 모든 이에게 선善이 되는
가장 좋은 출구를 찾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당신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오니 제가 해야 할 일을 알려주시고
그 길을 충실히 따르도록 은총을 허락하소서.
저와 제가 사랑하는 모든 이의 삶을
당신 손에 맡깁니다. 아멘.
_「성령께 드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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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또 한 번의 사순절이 다가 옵니다.
슬픔보다 더 깊고
기쁨보다 더 가슴 뜨거워지는
당신의 마지막 삶의 완전한 비움을
곰곰이 생각합니다.
주님, 날마다 뭔가 성취하려는
욕심이 가득한 세상에서
텅 비어 더 큰 울림을 주는 당신을 바라보며
저도 교만과 이기심을 기꺼이 버리게 하소서.
죄스럽던 어둠의 길, 당신 안에서 밝아져
한 발 한 발 비추어주시는 길을 따라
제 한계의 십자가를 지고 걷겠습니다.
‘내 짐은 가볍고 내 멍에는 달다’라고 하신
그 말씀 다 이해하지 못해도
또 다시 제 약한 믿음을 고백하게 하소서.
주님, 도와주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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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로써 생명을 얻으라고 하신 예수님,

모두가 저희를 외면한다고 하여도,
모두가 저희를 미워하며 업신여긴다 하여도
주님 당신은 저희의 마음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저희의 뜻에 의지하기보다
주님의 뜻을 찾으며
주님의 뜻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에게 용기와 굳은 믿음의 은총을 허락하여 주소서.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루카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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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든 부모를 위한 기도

자비로운 치유자이신 하느님,
병고로 아파하는 저희 아버님(어머님)을 위하여 비오니
아버님(어머님)의 아픈 곳을 당신께서 살펴주소서.
만지고 달래어 아픈 곳을 낫게 하시고
그 고통을 덜어 위로받게 하소서.
당신의 자애로운 눈빛에 그 병통이 멈추고
당신의 부드러운 손끝에 사라지게 하소서.
저희 가족들이 함께 아파하며 애원하는 소리를
외면하지 않으시는 주님.
저희를 사랑해 주시던 아버님(어머님)을 사랑하시고,
저희를 위해 걱정해 주시던 아버님(어머님)을 돌보소서.
아버님(어머님)의 얼굴빛이 대낮처럼 밝아지고
편안한 몸으로 다시 걷게 하소서.
병석에 계신 아버님(어머님)의
맑은 영혼을 들여다보시고
저희와 함께 아버님(어머님)을 축복하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_ 「가족을 위한 축복의 기도」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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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님, 저는 당신을 알고 있으나
참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세례 때 받은 신앙을 키우고 깊이는 일에 게을렀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이 때문에 제 삶은 의미가 없어졌는지도 모릅니다.
사소한 어려움에도 쉽게 실망하고
저를 스쳐 간 수많은 사람의 어려움과 고통에도
무심한 듯 살아가고 있습니다.
당신 사랑의 성령을 저에게 보내주시어
당신이 그러셨듯이 저 또한 이웃에게
자신을 내주는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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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주님
아침햇살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당신 자녀가 되기 위해
교회의 문을 두드린 예비신자들의
용기와 갈망에 축복을 내려 주소서.
예비신자 교리를 받고 있는 많은
형제, 자매들이 하느님의 진리와
사랑에 맛들이게 하소서.
교리를 배우는 동안 지치지 않고
하느님의 말씀과 신앙생활의 의미를
즐거운 마음으로 새기게 하소서.
하느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는
날을 기쁨으로 기다리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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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당신이 아담에게 어디 있느냐 물으신 것은
아담을 탓하기 위해서가 아님을 저는 아닙니다.
당신께 몸을 숨긴 아담을 걱정하시며
사랑으로 찾으신 것을 저는 믿습니다.
하느님, 어떠한 것도 당신 앞에서는 숨길 수 없습니다.
세상 모두를 속인다 해도
당신의 눈앞에는 숨길 수 없습니다.
당신 앞에 저를 숨기는 교만을 거두어 주소서.
진실 되게 저의 약하고 가난한 모든 것을
당신께 내어드리게 하소서.
당신은 모든 것을 치유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
당신 손길만이 제게 필요하다는 것을 제가 깨닫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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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세상을 떠난 가족을 위해

천상의 빛으로 저희를 이끄시는 주님,
저희보다 먼저 이승을 떠나
당신의 빛 가운데로 나아간
( )를 위해 비오니
지상에서 겪은 고통과 아픔을 벗어버리고
당신 면전에서 평온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그가 살아 있는 동안 가족에게 나누어 주었던
기쁨을 기억하게 하시고
그가 나누었던 사랑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저희도 언젠가 지상에서 마지막 길을 달려
천상에서 마중 나온 그와 더불어 행복해지리다.
그때까지 주님의 물가에서 평안하시길,
주님의 그늘 아래 행복하시길
저희가 바라고 또 바라나이다.
_ 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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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하게 하소서

주님이 우리를 용서해주시듯
우리도 이웃을 용서하게 해주십시오.
잠시라도 마음에 원한을 품지 말고
입으로만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모든 것을 용서하게 해주십시오.

조건을 붙이거나 제한을 두지 않고
전부 용서하게 하시고
한번 용서했으면 결코 지나간 일을 들추어내지 않고
모든 것을 물에 흘려 보내듯 그렇게 용서하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그 사람을 대할 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
저도 사람들의 용서를 받아야 할 사람임을
잊지 말게 하시고
겸허한 마음으로 용서하게 해주십시오.

저에게 해를 끼친 사람을 더 소중히 여기고
그를 위하여 기도하며 너그럽게 용서하게 해주십시오.
몇 번이고 용서하는 인내심을 주십시오.

주님, 이웃을 용서하는 법을 가르쳐주십시오.
주님이 용서하시듯
저도 넓은 마음으로 용서하게 해주십시오.
_ 「사랑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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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에게 ‘오늘’을 베풀어 주신 주님!
저희의 오늘을 위해 유혹과 수난을
마다하지 않으신 당신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저를 계획하시고,
영원을 위해 저를 창조하셨음을 믿으니
당신의 영원에 동참할 수 있는 겸덕의 은총을 바라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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