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6. 15) 숨어 계신 하느님, 당신을 알게 하시고 성심의 샘에서 생명의 물을 긷게 하소서. 이 성사 안에 계신 당신을 매일 방문하고, 거룩한 미사에 적극적으로 참례하고 이해하며, 믿음과 사랑으로 자주 영성체하는 은혜를 허락하소서. 어지신 예수 성심이여, 당신을 더욱더 사랑하게 하소서. _「바오로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3. 6. 15. 오늘의 기도(6. 14) 감실 앞의 촛불을 바라보며 바치는 성체조배는 가난한 영혼이 당신 안에서 위로와 사랑을 채우는 시간! 당신께서 다 알고 계시니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좋은, 주님, 여기까지가 제 기도입니다. _전영금 수녀 2023. 6. 14. 오늘의 기도(6. 13) 주님, 주님을 뵙고 싶습니다. 주님을 뵙기로 마음먹은 곳에서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저더러 ‘왜 이것은 못 보고, 왜 저것은 이해를 못하고, 왜 그 일은 못 본 체하느냐?’고 손가락질 하는 그 상황에서도 주님을 뵙고 싶습니다. _ 「마태오복음 묵상」, C. M. 마르티니 지음. 2023. 6. 13. 오늘의 기도(6. 12) 오늘 하루를 맡겨드리며 마음을 모아 성호경을 바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3. 6. 12. 이전 1 2 3 4 5 6 7 8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