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12. 22) 마음에 가득 고인 선한 말들이 저절로 흘러나와 기쁨이 되는 성탄! 세상의 숱한 욕망과 허영을 무너뜨리는 또 한 번의 성탄절, 기도와 설렘으로 가까이 오고 계시는 당신을 마중 갑니다. _전영금 수녀 2022. 12. 22. 오늘의 기도(12. 21) 하느님의 신비, 성탄의 신비는 우리 삶이 생기 있고 희망차기를 바랍니다. 이 시기에 촛불은 어둠을 비추는 삶을 상징합니다. 대참사가 끊이지 않는 이 시대에 생명의 약속이 이루어집니다. 신비 가운데 사는 사람에게는 어둠 속에서도 한 줄기 빛이 비칩니다. 그에게는 한겨울에도 싹이 움터 자라고 가지를 뻗은 나무로 성장합니다. 그는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품습니다. 실망과 의혹에 빠져도 믿고 신뢰합니다. 그는 별을 따라가서 초라한 마구간 구유에 누워계신 아기 예수님을 뵙고 무릎을 꿇어 경배합니다. 그는 우리 사회의 전면에 등장하는 것들에 속지 않고, 그 이면을 바라봅니다. _「성탄이 왔다」, 안드레아 슈바르츠 지음. 2022. 12. 21. 오늘의 기도(12. 21) 성탄 9일 기도 여섯째 날 보라, 주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우리게 오시리니 만일 조금 늦더라도 오실 것을 기다리라. 오, 영원한 빛이여, 비추임은 의덕의 태양이시니 오시어 비춰주소서.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들을.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1일 성탄 9일 기도 마리아의 노래 후렴. 2022. 12. 21. 오늘의 기도(12. 20) 성탄 9일 기도 다섯째 날 오, 다윗의 열쇠여, 이스라엘 왕의 지팡이 당신이 여시면 닫을 이 없고 당신이 닫으시면 열 이 없으니 암흑과 죽음의 그늘에 있는 포로들을 옥에서 구하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일 성탄 9일기도 마리아의 노래 후렴. 2022. 12. 20.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