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12. 20) 별 하나가 춤을 춥니다. 말씀이 지상으로 내려옵니다. 천사가 감싸 안습니다. 갈망이 자라납니다. 두려움보다 조금 더 빨리 눈물이 이별을 알아차립니다. 옛것은 사라지고 새것은 불완전합니다. 고통과 깨달음 내려놓기와 내어주기 하느님이 우리를 향해 오십니다. _「성탄이 왔다」, 안드레아 슈바르츠 지음. 2022. 12. 20. 오늘의 기도(12. 19) 오, 이새의 순이여, 당신은 백성들의 우러름이 되사 모든 왕들이 당신 앞에서 묵묵하며 백성들은 기도할지어다. 오소서. 지체치 말고 오소서. 저희를 구하소서. _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성탄9일기도 19일, 마리아의 노래 후렴. 2022. 12. 19. 오늘의 기도(12. 16) 기뻐하라 시온의 딸이여, 즐겨하라 예루살렘의 딸이여, 보라 주님 오시니 그날 크옵신 빛 빛나며, 산은 감미로움을 내고 젖과 꿀이 흐르는 언덕에 예언자 오시어 예루살렘 세우시리라. # 우리게 오실 주님을 어서 와 경배하세.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성탄 9일기도 기도문. 2022. 12. 16. 오늘의 기도(12. 15) 평화를 위한 기도 성모 마리아님, 하나 된 목소리로 당신께 청하오니 세상에 평화를 얻어 주소서. 가난한 이들이 하느님께 울부짖고 절망에 싸인 민족들이 외치나이다. “평화를 주소서!” 힘 없는 이들은 두려움에 떨며 전쟁이 끝나기를 바라고, 어린이들은 눈물을 흘리며 평화로운 미래를 기대하나이다. 성모님, 평화를 간절히 바라는 저희와 함께해 주소서. 권력자들이 마음을 돌려 사랑하게 하시어 그들이 계획하는 모든 것이 희망을 심게 하소서. 두 팔을 높이 들고 기도합니다. 어머니 당신과 함께 하느님께 청합니다. 권력자들이 악한 마음을 거두게 하시고 죽음의 바람을 멈추어 주소서. 평화의 모후 마리아님, 새날을 기다리는 저희가 믿음을 간직하도록 저희와 함께 머무소서. 아멘. _성바오로딸수도회 기도문 2022. 12. 15.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