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12. 8)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_기도문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0. 2022. 12. 8. 오늘의 기도(12. 7) 여기까지가 끝이라고 말하지 않게 하소서. 월드컵 축구는 한계가 있었지만 잘 싸웠고 국민 모두 가슴 뜨거웠고 힘껏 외쳤던 또 한 번의 열정이었다고... 승패보다 더 소중한 우정과 의리를 지키며 격려하고 믿어주며 기다렸고 4년, 서로의 짐을 나누어지고 골대를 향해 달렸던 혼신의 힘이 우리 모두에겐 감동이었기에 실망과 포기로 스러지지 않는, 골풀과 갈대처럼 어깨동무하며 내일을 향해 다시 뛰자고 말하게 하소서. 그들의 땀과 눈물, 당신의 손길로 닦아 주소서. _전영금 수녀 2022. 12. 7. 오늘의 기도(12. 6) 조용히 누군가를 위해 바치는 사랑은 희망이 됩니다. 그의 따스한 기도로 겨울의 추위를 견디게 합니다. 고마운 수호천사께 대한 보답으로 저도 제 수호양을 위해 정성껏 마음의 구유를 꾸며봅니다. 따스한 햇살 잘 비추어 뽀송하도록 먼지낀 창도 닦습니다. 사랑의 아기 예수님! 누추한 저를 찾아 오실 빛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어서 오소서. 당신의 평화로 빈마음 채우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2. 12. 6. 오늘이 기도(12. 5) 주여 우리를 기억하시어 구원을 가지고 우리를 찾아주소서. 주여 우리를 구하러 오소서. 당신 얼굴 보이시면 구원을 얻겠나이다. 주여 오시어 평화 가운데 우리를 찾아주소서, 온전한 마음으로 주 앞에서 즐기겠나이다. 주여 우리가 구원을 얻도록, 당신 힘을 일으키며 오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2. 12. 5.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