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8. 24) 우리에게 사랑을 부어주신 성령이여, 당신의 그 사랑을 티없이 보존하게 해주십시오. 나의 이기심과 쉽게 타협하려는 유혹에서 지켜주시어 당신의 사랑을 잃지 않게 해주십시오. 사람들의 평판과 이해관계 때문에 하게 되는 위선적인 사랑이 아니라 오로지 사랑 때문에 사랑하게 해주십시오. 사랑에 불순한 의도가 숨어들지 말게 지켜주시고 오직 이웃의 선만을 바라는 순수한 마음에서 모든 것을 하게 해주십시오. _「사랑의 기도」, J. 갈로 지음 2022. 8. 24. 오늘의 기도(8. 23) “천국에 이르는 사다리는 하나뿐입니다. 십자가가 아니고는 천국에 오를 수 없습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쉽고 편안한 길을 버리고 십자가의 길을 택하신 리마의 로사 성녀님! 저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기억하며 살아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_「나의 수호성인은?」, 고정옥 • 최용진 글. 2022. 8. 23. 오늘의 기도(8. 22) 새벽을 달려온 태양과 같은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찬미와 함께 새로운 시작의 기지개를 켭니다. 이 아름다운 아침을 축복해주소서. 주님! _전영금 수녀 2022. 8. 22. 오늘의 기도(8. 19) 흐렸다 비오다, 바람불던 마음의 일기예보는 언제나 어긋났지만 한 걸음 앞서 가며 빛을 비추시는 당신 바라기하며 걸어갑니다. 사랑하며 희망하며... _전영금 수녀 2022. 8. 19.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