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8. 8)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이 바람처럼 흩어지지 않게 하소서. 마음 밭에 떨어져, 키가 크는 꿈처럼 사랑의 성령으로 꽃피게 하소서. 삶의 소중한 순간순간이 고마움으로 이어져 찬미의 노래 부르게 하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2. 8. 8. 오늘의 기도(8. 5) 저희를 당신 가까이 부르시는 주님, 저희 가족에게 소박한 즐거움을 허락하소서. 지금 당장 할 일도 많고 바쁘더라도 새새로 틈을 내어 단란하게 모여앉아 정답게 이야기하며 행복한 밥상을 마주하게 하소서. 서로의 얼굴을 바라볼 수 있는 느긋한 시간을 허락하시고 노동과 휴식의 균형을 일러주시어 생기를 얻게 하소서. 눈앞의 이익보다 마음의 평화를 구하며 가족 안에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_「어르신이 바치는 십자가의 길」, 한상봉 글 2022. 8. 5. 오늘의 기도(8. 4) 기도를 잘 하기 위해서 많은 말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_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말씀 2022. 8. 4. 오늘의 기도(8. 3) 기도는, 어디에서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주님께 말씀드림으로써 시작된다. 또한 우리는 내면에 담고 있는 모든 것을 인정하고 오직 하느님만이 그것을 다 받아 주시는 분임을 믿어야 한다. _「텔레마코스」, 루이지 마리아 에피코코 지음. 2022. 8. 3.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