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8. 2) 스승 예수님, 제 지성을 비추시어 제게 글을 쓰는 사람이나 제게 말하는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하여 올바로 알아듣게 하시고 당신 안에서 당신 뜻대로 대답하게 하소서. 그들과 제 마음을 준비시키시어 당신의 영광과 사람들의 평화만을 찾게 하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2. 8. 2. 오늘의 기도(8. 1) 오늘의 기도 성큼 곁으로 다가온 8월, 또 다른 삶의 풍경이 펼쳐지겠지요. 벼이삭 패는 논배미 사이에서 시끄럽던 개구리 울음소리 말복이 지나면 잦아들겠습니다. 일어났던 사건과 사고들이 씨줄과 날줄로 엮어진 하루가 저무는 저녁, 주님께 바치는 감사와 의탁의 기도 더 깊어지게 하소서. _전영금 수녀 2022. 8. 1. 오늘의 기도(7. 29) 오늘의 기도 주님 당신의 보호로 우리 교황을 지켜주시고 그의 빛과 힘과 위로가 되어주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2. 7. 29. 오늘의 기도(7. 28) 오늘의 기도 무력함이나 슬픔으로 절망하지 않는 나무들은 이 여름을 잘도 견디어 냅니다. 흔들거리는 불안과 목마름에도 훌쩍 커버린 나무처럼, 저도 이 계절을 잘 이겨내고 싶습니다. 주님의 손 꼭 잡고 옆으로 위로 희망과 믿음의 가지 쑥쑥 자라고 싶습니다. _전영금 수녀 2022. 7. 28.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