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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성모님 손잡고 ▶ 하루 10분 성모님 손잡고 : bit.ly/2QkILNC 2021. 4. 13.
오늘의 기도(4. 13) 눈길 닿는 곳마다 연두, 분홍빛 꿈들이 피어납니다. 새싹 움터 어김없이 터 주는 새로운 길, 부활입니다. 주님, 이 멋진 세상에서 사는 동안 제가 만나는 작고 소소한 것들 안에서 당신을 알아보게 하소서. 마음의 눈을 열어 기뻐할 줄 알게 하소서. 늘 함께 걸어 주시는 주님. 고맙습니다. _ 전영금 수녀 2021. 4. 13.
오늘의 기도(4. 12) 주님의 마음에 드는 것은 제가 작고 가난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에요. 하느님의 자비를 맹목적으로 희망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제 유일한 보물입니다. 주님! _「소화 데레사, 사랑의 엘리비이터」, 바오로딸 2021. 4. 12.
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수많은 유튜브와 미디어를 통한 강의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조회 수와 ‘좋아요’를 누른 숫자만 봐도 놀랍기만 합니다. 요즘 들어 부쩍 더 코로나 때문인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서로 삐걱거리는 불협화음으로 마음이 시끄럽습니다. 개인, 가족, 직장에서의 문제까지 족집게처럼 우리 마음을 들여다보듯 답답한 마음에 대해 황창연 신부님은 웃음이 빵빵 터지는 이야기로 멘토 역할을 하시며 초대하고 계십니다. "세상 사람한테는 다 져줘도 절대 지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한 명 있다. 바로 남편과 아내이다. 냉전 중인 부부가 대화하는 걸 듣다 보면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다. 잘도 져주는 사람도 부부 싸움에서는 상황이 다르다. 사제인 나하고는 웃으면서 이야기하다기도 고개 돌려 남편하고 눈이 마주치면 바로 전투태세가 .. 2021.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