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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3. 22) 주님, 삶에 허덕이다 눈을 들어 보니 성주간이 코앞입니다. 세상의 것들 쫓느라 신앙생활은 뒷전으로, 헛살았다 싶지만 그런 저를 나무라지 않으시고 새로운 갈망 다시 채워주시니 시름시름 앓고 있던 영혼 치유해주시는 분은 당신뿐입니다. 당신께로 돌아서는 발길 지켜봐 주소서. 품어주시는 주님, 고맙습니다. 마음에 봄꽃 가득 피어납니다. _전영금 수녀 2021. 3. 22.
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마음의 여유가 없을수록 영양가 있는 영적인 충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몸과 마음이 지친 분들이 하루에 10분, 성모님의 망토 아래 싸여 위로와 용기를 얻고 평화를 누릴 기회를 마련해 보시면 어떨까요. “필요한 모든 일에 대해 마리아께 도움을 청합시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늘 마리아께 의탁하며 그분께 희망을 두어야 합니다. 치유해야 할 병이 있을 때,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을 때, 실현해야 할 어떤 기획이 있을 때 마리아께 청해야 합니다. 또한 영적이며 내적인 은총을 위하여 언제나 마리아께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바로가기:▶https:bit.ly/30TdK5t * * * * * 성모님은 병들거나 길 잃고 방황하는 자녀들을 더 많이 생각하십니다. 2021. 3. 20.
이 빈들에 당신의 영광이 ▶ 이 빈들에 당신의 영광이 : bit.ly/3cKxUUV 이 빈들에 당신의 영광이(김대건 신부의 편지 모음) | 도서 | 가톨릭 인터넷서점 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운영, 가톨릭 서적 및 음반, 비디오, 성물판매, 성경묵상 제공 www.pauline.or.kr 2021. 3. 19.
오늘의 기도(3. 19) 성 요셉님, 당신은 성가정의 참 아버지십니다. 하느님의 뜻을 겸손히 받아들이신 그 믿음으로 성가정의 밑돌이 되셨으니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생애 동안 겪은 숱한 의구심과 어려움, 모든 순간을 묵묵히 견디며 무덤까지 지고가신 성 요셉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성 요셉님, 저희가 더 깊은 신앙으로 당신의 뒤를 따라 걷게 하소서. 불안한 세상의 모든 가정을 당신의 보호에 맡겨드리오니 부족한 저희의 기도 들어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1.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