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062 바오로딸 책빵! 기도 입문 함께해요~ 2023. 5. 9. 그래도 앞으로 가보지, 뭐! 2023. 5. 9. 오늘의 기도(5. 9) 성령은 우리 안에 있는 희망이다. 이 희망이 절망을 몰아낸다. 성령은 우리 안에 있는 사랑이다. 이 사랑이 우리를 사랑하고 또 사랑하게 한다. 우리가 작고 차가운 심장을 가지고 있더라도, 이 사랑은 흘러넘치고 환호한다. 성령은 웃음이다. 이 웃음이 우리의 눈물 뒤에서 그윽하게 번져나가기 시작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존재 이상이다. _카를 라너 _「새로운 시작, 부활이 왔다」, 안드레아 슈바르츠 지음 2023. 5. 9. 오늘의 기도(5. 8) 반들반들 손때 묻은 묵주알 어머니의 버석한 손가락 사이에서 피어난 성모송은 성모님께 드리는 수천수만 송이 장미 꽃다발입니다. 새벽부터 어김없이 식구의 이름을 하나하나 성모님 앞에 불러 모아 필요한 은총을 부탁드리던 사랑과 믿음, 희생과 인내를 가슴에 묻고 사는 이들 많겠지요. 어버이날엔 더 그리워지는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_전영금 수녀 2023. 5. 8.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766 다음